< 9월 25일 명의- 전립선암>
이번주 명의에서는 전립선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립선암은 남성들에게서 꾸준하게 증가를 하고 있는 암이다. 초기에 진단을 하게 되면
생존률이 높지만 전립선암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을 하기에는 어렵다.
전립선암의 증상으로는 약해진 소변줄기나 잔뇨감, 소변을 볼 때 섞여 나오는 피,
요통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들은 남성들이 흔히 몸이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증상들이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암은 점점 더 자라고 있다.
자비로운 암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암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다간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
2013년 조사 결과 남성의 3% 정도가 빠르게 진행이 되는 전립선 암 때문에 사망을
한다고 한다.
중장년 남성에게 잘 나타나 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는 전림선암을 오늘의 명의인
비뇨기과 전문의 김청수,정병하.이형래 교소와 함께 하자.
■ 김청수 교수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원장
■ 정병하 교수
- 강남세브란스병원
■ 이형래 교수
-강동경희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