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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먹는다- 소, 어디까지 먹어봤소?]

오늘저녁, “이 맛에 먹는다”코너에 주제는 우리가 즐겨 먹는 “소‘입니다. 방송에서는 한우구이와 수구례볶음,수육전골 맛집을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맛집들이 소개가 되는지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 파장동에 있는

<광교산생고기>에서는 한우 1++인 최상급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같은 한우 등급이라도 이곳에서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이 있는 곳입니다. 그 비법은 “10”과 “-1”의 비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우의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비법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쌈채소는 모두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차림비가 별도로 있는 곳입니다.

■ 한우구이- 광교산생고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천로 144-16(031-269-8200)

영업시간: 11시~22시(12월 연중무휴, 1월부터 매주 일요일 휴무)

매주 시청자들에게 벌어지는 사건들과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기한 일들을 흥미롭게 전해주는 <제보자들>에서는 이번 주에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공개합니다. 이번주는 어느날 갑자기 무속인과 함께 사라진 6남매 엄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8월에 남편은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합니다. 그날 남편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고 합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아내가“ 다녀오세요”라는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왠지 모를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날 아내는 6남매 중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간 것입니다. 남편은 평소에 가정적이었던 아내가 집을 나간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아내가 집을 나가고 3일 후, 같은 건물에 1층에 살고 있는 무속인

가족도 함께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올해 3월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사를 온 무속인.

처음에는 아내와 왕래가 없었는데 지난 7월부터 아내와 무속인은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과연 아내가 사라진 사건이 무속인과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생생정보 “대동 맛 지도”에서는 서울에 유명한 <성수동 수제화거리>에 모든 것을 함께 합니다. 성수동 수제화거리는 아직까지 장인들의 손길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는 명품 수제화 거리입니다. 이곳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많은 수제화 전문점들과 함께 다양한 맛집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곳 수제화거리를  한번쯤 방문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성수동 수제화거리에 있는 돼지갈비 맛집 <대성갈비> 상당히 많은 사람들 찾고 있는 맛집입니다. 최근 인기 프로였던 000의 3대천왕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 그 맛은 이미 검증을 받은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언제나 웨이팅이 있는 곳입니다.

대기명단 없이 그냥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습니다.돼지갈비와 함께  제공되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도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메뉴가 돼지갈비다 보니 대기시간이 생각 보다 좀 길어 줄을 서다가 돌아가는 손님들도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 돼지갈비- 대성갈비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7 (02-464-3012)

■ 디저트&커피- 앨리스앤코

서울 성수동 2가 315-41 (02-2088-7272)

[베트남으로 사라진 딸]

오늘 제보자들에서는 2년전 4살 된 딸을 찾는 아빠의 사연을 함께 합니다. 영수(49) 씨는 7년 전 함께 직장을 다니던 동료에게 한국 국적읭 베트남 출신 아내 능옥 씨(37)를 소개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1년 정도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웠습니다. 그러던 중 딸 하은이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했고 매일 부부싸움이 발생했습니다. 부부는 결국 5년 만에 이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영수 씨는 양육권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딸을 데리고 사라졌습니다. 남편 몰래 딸을 데리고 베트남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뒤 영수 씨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딸 하은이를 베트남에 남겨두고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혼자

아이를 키울 수 없다며 양육권을 포기한 아내는 왜 달을 베트남에 남겨 두고 온것일까요?

영수 씨는 딸을 되찾기 위해서 베트남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친정식구들은 통역관으로

함께 온 베트남인을 협박하고 겁에 질린 통역관과 영수 씨는 그대로 집을 나와야 했습니다.

■ 히비스커스 고구마 영양밥+쪽파양념장

▶재료- 고구마 1개 , 단호박 1/4쪽, 연근 1토막, 표고버섯 1장, 강낭콩3~4큰술, 히비스커스 1큰술,

 청주1큰술, 쌀 2컵, 찹쌀 1컵

▶양념장 재료- 히비스커스 1작은술, 간장 3큰술, 맛술 1/2큰술, 다진쪽파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 홍고추 1개, 다진 청고추 1개, 후추가루약간,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과 1/2큰술

▶만드는법

1,고구마 단호박 연근 표거버섯을 손질해서 1,5cm으로 썰어 준비한다.

2, 쌀과 찹쌀은 잘 씻어 30분 불린다음 히비스커스를 넣어 잘 섞어준다.

3, 뿌리채소와 청주를 넣고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준다.

4, 양념장은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준 다음 히비스커스 고구마영양밥과 함께 상에

낸다.

■ 히비스커스 무초절임

▶재료- 무300g, 히비스커스 1작은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소금1작은술, 고운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쪽파 1작은술, 깨소금 1/2큰술

▶만드는 법

1, 무를 채썰어 설탕 식초 소금에 절여 놓는다.

2, 물기를 짜고 히비스커시를 넣고 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을 넣어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