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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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무침]

재료- 도토리묵 300g, 상추 5, 깻잎 5, 쑥갓 50g, 양파 1/4, 당근 1/4, 오이 1/4

양념장- 간장 21/2큰술, 고춧가루 11/3큰술, 설탕 1작은 술, 올리고당 1/2큰술,

들기름 1큰술다진 마늘 1작은 술, 들깻가루 1큰술

만드는 법

1, 도토리묵은 한입 크리고 썬다(단번에 칼을 누르듯 썰어 준다)

2,상추,깻잎, 쑥갓으 3~4cm 길이로 자른다.

3, 양파와 당근은 채 썰어 준다.

4, 양념장은 재료를 모두 넣고 미리 섞는다.

5, 모두 가볍게 버무려 담거나 묵을 보기 좋게 담고 위에 양념장을 뿌려준 뒤 남은 양념장과

채소를 가볍게 버무려 곁들인다.

[황태해장국]

재료- 황태 채 2, 콩나물 2, 두부 1/2, 대파 1, 달걀 2, 쌀뜨물 4, 조선간장 1큰술,

새우젓 1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2큰술(개인 식성에 따라 소금이나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황태는 너무 긴 것은 가위로 자르고 쌀뜨물에 넣고 살짝 불려 물기를 꼭 짠다. 이때

쌀뜨물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둔다.

2,냄비에 참기름을 두루고 황태와 콩나물을 넣고 볶는다.

3,황태가 익으면 남겨둔 쌀뜨물을 붓고 뚜껑을 닫고 끓인다. 이때 황태 대가리나 껍질이

있으면 함께 넣고 끓여준다.

4,콩나물이 익은 동안 두부는 작게 깍두기 모양으로 썬다.

5,달걀은 소금 간을 약간 하여 풀어둔다.

6, 대파는 두부와 같은 길이로 자른다.

7,콩나물이 익는 냄시가 나면 뚜껑을 열고 황태 대가리는 건져낸 뒤 조선간장으로 색을

내고 나머지 간은 새우젓으로 한다.

8,두부와 다진 마늘도 넣는다.

9, 국이 팔팔 끓을 때 달걀을 줄 알을 친 뒤 대차와 후춧가루를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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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일 생방송 투데이 방송정보>

[이 동네 환상의 코스- 신내동 옹기로드]

옛터 닭한마리 칼국수- 한방오리탕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30-159 (02-439-39770

갈비찜- 김창덕 갈비탕

서울시 중랑구 용마산로 623 (02-3421-7309)

낙지찜/ 낙지수제비- 박가네 낙지 한 마리

서울시 중랑구 신내로 25가길 2 (02-3296-3366)

[고수뎐- 화성 매운갈비찜]

경기도 화성시 향냠읍 행정서로326-10 (031-352-1783)

 

 

[대박신화- 월매출 25백만원 망우동 호밀 4무빵]

팡도리노 베이커리

서울시 중랑구 용마산로 115127 한일써너스빌리젠시 1단지 S 1005

(망우동 279)  070-882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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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는 사람의 모습을 결정짓는 헤어스타일 달인을 소개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의 헤어스타일이 외모에 50%를 차지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상이 결정된 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용실만큼은 단골 미용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 출연하는 미용의 달인 조준원 씨에게는 누구나 믿고 맡겨도 될 듯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헤어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확실하게 해결해 줄 달인이기 때문입니다. 달인의 손만 거치게 되면 머리숱이 없어 고민하던 사람들도 말끔하게 그 고민이 해결 됩니다. 빗질을 하기 조차 힘들었던 여성들의 머릿결이 매끄럽게 변하는 마술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달인이 이처럼 헤어스타일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인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한 끝에 가지게 된 자신만의 비법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미용사들이 파마를 할 때 로트를 이용하고 있지만 달인은 실핀을 이용해서 파마를

하는 새로운 바법으로 탈모 전용 펌으로 머리숱이 풍성해 보이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개인마다 다른 두피의 특성에 따라 천연곡물가루를 이용해서 직접 만든 특별한

파마약으로 머릿결 손상은 물론이고 두피에도 자극이 덜해 건강까지 생각을 했습니다.

달인의 비법은 달인이 오랜 시간동안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라고 합니다. 생전에 미용사였던 어머니의 못 이룬 꿈을 이어가기 위해서 촉망받던

마술사에서 미용의 길로 들어선 달인. 지금은 미용의 세계에서 대한민국 최고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달인의 미용 비법을 함께 합니다.

 

 

JOY 187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7429(신사동 639-7)3

02-514-0187

[숨어있는 맛의 달인- 어묵]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분식이 있습니다. 따끈한 국물에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어묵입니다. 오늘 숨어 있는 맛의 달인에서는 아산 어묵의 달인을 소개합니다. 아산에

있는 한 분식집,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어묵맛에 비법은 바로 국물에

있다고 합니다. 어묵 국물은 소등뼈를 우려내서 만들고 있어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소등뼈를

우려낸 육수를 이용해서 다른 어묵집과 비교도 할 수 없는 깊은 맛을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달인의 어묵 육수는 어떻게 탄생을 하는 것일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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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빵>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빵을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경력 30년의 하수열 달인입니다. 달인은 대한민국 빵 기능장에 독일과 동경 등에서 빵을 직접 배워오는 열정을 가졌을 정도로 빵 하나로 우리나라 최고의 맛을 내는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달인이 빵을 만들고 있는 빵집은 상수동에 <310 (paul 10)>

이라는 곳입니다310”은 상수역에서 걸어서 약 1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이곳이 좀 특이 한 것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치 가정집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밖에서 걸어가다 보면 이곳이 가정집인지 아니면 빵집인지 전혀 모를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간판이 너무나 작게 있어서 신경 쓰지 않고 가게 되면  그냥 지나칠 수 있기 때문에 잘 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310에서는 카스티아라는 빵을 만들고 있는데 이 빵은 에스파야에서 탄생한 빵으로

카스테라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빵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곳 빵은 보존재와 화학재료를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당일 만들고 있어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310(paul 310)

서울시 마포구 와수산로 39-21 (상수동 310-11)

02-324-0310

달인의 빵의 비밀을 반죽에서부터 시작입니다. 프랑스 밀가루 3가지를 혼합애서 소금물로

치대며 간을 한 뒤에 온도유지를 하기 위해서 동냄비에서 반죽을 숙성합니다. 또 다른 비법은

말린 크루아상을 곡물을 우려 낸 물에 넣고 끓여 죽을 넣어 만들어 낸 반죽은 지금까지 생활의

달인에서도 본적이 없는 맛과 풍미를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소화에 좋은 양배추를

가루로 만들어 반죽을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 낸 반죽은 소나무통에 넣고 숙성을 하게 되면

달인의 빵 반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빵을 만들고 있는 모든 과정에 달인의 정성이 하나하나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힘들게 정성을 들여 만든 반죽으로 맛있는 빵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버터라고 합니다. 달인은 버터를 직접 많이 만들기 위해서 버터통까지 직접 제작을

했을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생활의 달인에서는 몇 번에 걸쳐 출연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그때마다 달인은 계속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 비로써 달인의 빵의 신세계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오후 19시까지고 매주 월요일 휴무이므로 오늘 생활의 달인이

방송하는데 오늘이 휴무일입니다. 방송을 보고 찾아가더라도 휴무일이라 빵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빵집들과는 다르게 빵의 종류와 빵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방송이

나간 뒤로는 당분간 이곳에서 빵을 만나 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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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일 생생정보 삼색삼맛에서는 요즘 제철을 맞아 주변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를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무를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데 과연 이번주 삼색삼맛에서는 어떤 음식들을 선보일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천 연대 정문 부근에 있는 <쪼리375>에서는 무생채를 이용한 찜닭을 선보입니다. 무생채 찜닭이라는 메뉴입니다. 국물요리 전문점인 이곳에서는 쪼리면 쪼릴수록 더 맛있다고 하니 무생채 찜닭도 함께 쪼려보면 좋을 듯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24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서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무생채 찜닭에는 맛있게 무채놓은 무생채가 상당히 많이 올라갑니다. 무생채에서 나오는

물과 양념국물이 한 대 어우러져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맛집은 시래기 국밥집입니다. 무를 이용해서 먹는 음식이 무 뿐만아니라 겨울철

많은 음식에 넣어서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좋아지는 시래기도 있습니다. 공주에 있는

<산시래기국밥>이라는 곳에서는 구수하게 끓여낸 시래기 국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무생채찜닭- 쪼리375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910-5 (02-323-9932)

시래기국- 산시래기국밥

충남 공주시 반포면 사봉길 67-8(042-825-2480)

무떡볶이- 이가네 떡볶이

부산 중구 부평140 (051-245-0413)

이곳에서는 추어탕과 녹두빈대떡,장떡 등도 함께 주문을 해서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무떡볶이로 너무나 유명한 부산 <이가네 떡볶이>집입니다. 이곳은 일부러

떡볶이를 먹기 위해서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많은 마니아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떡볶이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집니다. 우선 어묵국물에 들어가 있는

떡을 함께 떡볶이 판에 넣고 무채를 양념에 넣고 버무린 다음 대파와 당근 등을 넣고 버무려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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