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2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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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듣고 왔는데요]

지금 제철을 맞고 있는 음식 재료인 시래기. 다양한 시래기 요리와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시래기의 다양한 요리를 공개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수인씨 마당이라는 곳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우리가참순대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우리가참순대에서는 시래기순대국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수연씨 마당에서는 시래기

닭볶음탕, 코다리 시래기찜, 등갈비 시래기찜 등과 시래기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수인씨 마당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 1115-49 (031-573-0980)

우리가참순대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8(02-883-1063)

 

 

[아주 특별한 날]

전북 무주는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어주과 천마, 그리고 깨끗한 물속에서 자라는 민물고기 고수를

함께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어죽을 맛있게 끓여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는 곳은

무주어죽이라는 곳입니다.

무주어죽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19 (063-622-9610)

 

 

[활격 인생, 건강인]

배우 김정하 씨는 드라마와 연극을 종횡무진하는 배우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서 알게 된

건강, 방송에서는 그녀만의 간단하게 지키는 장 튼튼 건강법을 공개합니다.

김정하 씨는 달팽이관 이상으로 쓰러지는 사고를 당한 뒤부터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쓰러지면 장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져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김정하는 장 건강부터 챙겨야 몸 전체가 건강해진다는 생각이 들어 시간이 나면 헬스장을

찾고 장속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 먹고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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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놀이공원]

영국의 한 도시에서는 2015년 새로운 놀이공원이 개장을 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놀이공원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사람들. 공원의 모습은 말 그대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놀이공원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이곳은 영국 서머싯 주 웨스턴슈퍼메어에 있는 <디즈멀랜드>라는 곳입니다. 디즈멀랜드는 거리 미술가 뱅크시가 만든 일종의 테마 공원이라고 합니다. 디즈니랜드의 음울하다는 의미의 디즈멀을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디즈니랜들를 페러디한 이곳은 해안의 야외수영장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패러디한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거리예술가인 뱅크시와 예술가 60여 명이 만든 작품으로 쇠락한 배경에 초현실적인 인물이나

캐릭터가 대부분입니다. 뱅크시는 거리 벽에 그림을 그리는 그라피티예술가로 사회 비판적인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디즈멀랜드는 난민들의 피난처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전시가 종료된 디즈멀랜드의 시설들을

이용해서 프랑스 칼레에 난민들을 위한 임시 거처를 만들었습니다. 뱅크시는 디즈멀랜드

안에도 난민들이 탄 보트모형을 설치하는 등 난민 문제에 관심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디즈멀랜드는 약 6주 간의 전시 기간 동안 하루 4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총 15만명의

관람이 찾았다고 합니다.

 

 

[샤를 드 골의 숨겨진 사생활]

1969년 프랑스, 샤를 드 골 대통령이 10년의 임기를 마치고 대통령직에서 사임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드 골 대통령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자신을 안느의 곁에 묻어달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과연 안느와

드 골 대통령은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샤를 드 골 대통령은 자신이 죽으면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라는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국장은 원하지 않는다며 각료들도 자신의 장례식에 올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묘지는

딸 안느가 잠들어 있는 콜롱베의 마을 공동묘지에 묻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묘비에는 샤드 드 골, 1890년에 태어나 몇 년에 죽었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적어서는

안 된다며 유서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샤를 드 골 묘비에는 샤를 드골 1980-1970“

이라고만 적여 있다고 합니다. 샤를 드골 대통령은 키가 196cm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가 사랑했던 딸 안느는 다운증후군을 앓다가 20세 나이에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딸 안느를 개념한 안느재단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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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삼촌 레오와 여섯 꼬물이]

제주도, 푸른 바다가 보이는 위치 좋은 카페, 이곳에는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마스코트 견공이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에 싹싹한 성격, 화려한 개인기까지 가지고 있는 레오가 그 중인공입니다. 카페의 터주대감으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녀석에게 요즘 강력한 라이벌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6마리 새끼

강아지들입니다. 새끼 강아지들은 레오보다 요즘 카페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끼들은 지난 겨울 추위를 피해서 가게를 찾아와 눌러앉은 견공 꾸나의 새기들입니다, 꾸나를 누리오 맞이했던 레오 답게 6남매에게도 좋은 삼촌이 되 줄거라고 기대를 했지만 강아지들을 본 체 만 체 하고 도망가기 바쁜 레오.

그리고 더 문제는 요즘 레오의 행동이 눈에 띄게 변해버렸습니다. 과연 카페의 최고 인기

스타였던 레오에게 행복한 날이 다시 찾아올까요.

[야생 맷돼지 영심이]

애교 많은 막내딸 때문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집이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마갠딸의 정체는 바로 야생 멧돼지입니다. “영심아라는 아저씨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오는 것은 기본이고 아저씨의 뒤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야생멧돼지가 아니라 강아지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아저씨는 영심이에게

홀딱 빠졌습니다. 영심이와 아저씨는 마을에서 껌딱지 부녀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함께 같이 있으면 24시간도 모자란 아저씨와 영심이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잠 못 드는 개 누리]

마을 전체에 울려퍼지는 이상한 울음소리. 듣는 것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울음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의문의 소리를 찾아 나선 제작진은 지친 기색의 누렁이 한 마리를 보게 됩니다.

낯선 제작진의 접근에 놀라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 녀석이 찾아간 곳은 한 가정집입니다.

집 주인인 성정씨가 주는 먹이를 잘 받아먹는 모습이 보통 사이는 아닌 듯 합니다. 2달 전 홀로

떠도는 녀석이 안타까워 챙겨준 것이 지금까지 인연이 되어 누리라는 이름까지 지워줫다는

선정 씨. 누리는 잠만 들면 악몽을 꾸는지 눈만 감았다 하면 비명 섞인 울음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누리는 어떤 꿈을 꾸고 있기에 잠이 들기만 하면 자지러지게 울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누리는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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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 산>에서는 600회를 맞아 라다크그 초모리리 트레킹 마지막 방송을 합니다. 이번 주 이동코스는 "레- 럼체- 타그랑라- 초카 호수- 누루첸- 라충카루-얄룽냐우라- 초모리리 호수"로 이어지는 코스를 산악 사진가 이상은 씨와 함께 합니다. 초모리리 트레킹은 유목민들이 가축을 몰로 이동하던 5천 미터가 넘는 고개를 몇 개나 넘아야 하는 힘든 여정입니다. 이곳은 유목민들에게는 생활터전이지만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걸음 한걸음이 힘든 여정으로

방송에서는 중심 도시 레에서 시작해 소금 호수인 초카호수를 지나 라충카루로 길을 이어가게 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수 많은 고개의 정상에는 신들의 가호를 바라며 걸어놓은 경전 깃발이  펄럭이며 지친 여행자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점점 높아지는 고도로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헐덕이게 만들며 발은 점점 더 무거워져 움직임은 느려지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으로 인해서 식물들은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 있는 황무지 같지만 걷아 보면 곳곳에

강인한 생명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황량한 고원에는 풀을 뜯는 야크들과 유목민들이 살고 있는

거처가 있습니다. 유목민들은 길고 추운 겨울을 준비하느라 야크의 배설물을 말려 모으고

있습니다.

 

 

야크의 배설물은 추운 라다크의 겨울나기에 온기를 책임질 땔감으로 사용을 하고 야크의 털은

담요나 텐트를 만들 때 사용하고 젖은 차와 치즈를 만들어 먹습니다.

이처럼 야크는 유목민들에게 고원의 삶을 유지하게 해 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유목민들이

키우는 모든 동물은 하늘의 섭리 속에서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가 뜨면 걷기 시작을 하고 저녁이면 멈춰 텐트를 치고 마치 한 명의 유목민의 된 듯 여정을

계속해 온지도 일주일이 다가옵니다. 여행자들보다 야영지에 먼저 도착해 잠자리와 식사를

준비해 주는 포터들과 무거운 짐을 대신 싣고 가는 말들 덕분에 여정이 가능한 것입니다.

초모리리 호수로 가는 길에 있는 마지막 고비 얄롱냐우라는 전체 트레킹 중에서 가장

높은 고개입니다. 이 고개만 넘으면 여정을 마음에 품었던 순간부터 그려온 신비의 호수

초모리리가 있습니다. 유목미의 길이자 여행자의 길, 그 끝에 있는 호수는 어떤 빛을 보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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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밴드였던 클락비는 많은 소녀 팬들을 몰고 다닐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세대 아이돌이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클락비 멤버 중 거침없는 입담과약간 엉뜽한 매력으로 예능에 많이 출연했던 멤버가 바로 김상혁입니다. 그는 한창 전성기 시절에는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에게는 여의도 생활을 즐거움 자체였습니다. 여의도에서 평생을 즐겁게 살줄 알았던 그가 지금은 체면을 버리고 식당 홍보를 하기 위해서 전단지를 돌리는 사장님이 되었습니다.김상혁은 여러번 방송에 복귀를 했지만 그때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실패를 하고 집에도  많은 일들이 있어 가만히 기다릴 수 만은 없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형한테 누가 되는 것 같아 식당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5년 그의 나이 25, 인기 정상에 있던 그에게 인생을 뒤바꿔 놓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음주운전 사건입니다.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발언이 큰 화를 불러일으켰던 것입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기에 더욱 배신감이 컸던 것입니다.

 

 

 

오식야주육회관 (여의도점)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2

02-3775-3666

그후로 여러번 방송에 복귀를 했지만 계속되는 악플로 방송 출연이 무산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음주운전 사건으로 가족 간의 갈등도 깊어졌다고 합니다. 어머니 역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외출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를 그렇게 만든 것이 자신의 잘못에서 시작된  것이라

그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고 살았던 김상혁. 점점 어머니와 대화도 줄어만 갔습니다.

 

 

거기에다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살고 잇던 집과 모든 부동산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조심하란 잔소리와 질책만 듣고 살았던 김상혁. 그는 어떤 사람에게도

위로받지 못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라도 위로가 받고 싶었습니다. 김상혁이 웃음을 찾게

된 것은 1년 전 형이 결혼하고 조카가 태어나면서부터였습니다. 조카가 태어나고 가족 간의

대화가 이어지고 집안에 웃음꽃이 피게 되었습니다. 김상혁은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고 세상에 태아난 조카를 위해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지금 김상혁은 가끔 출연하는 방송을 제외하고는 라디오 하나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요즘 김상혁은 사람들이 자신을 잊지 않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합니다. “클릭비 월차

라는 웹 예능 방송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있는 김상혁.

그는 기회가 되는 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 소통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정상의 자리에서 음주운전 사건으로 단숨에 바닥으로

추락한 김상혁. 반성과 깨닭음이 함께 햇던 12년이라는 시간은 욕심과 체면을 던지고

지금 김상혁을 만들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새로운 도약의 준비를 하고 있는 그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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