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0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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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숨은 맛집을 찾아라> 이번 주는 충북 옥천으로 떠나 봅니다. 이번 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맛집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무조건 발로 찾아 다니는 VJ와 인터넷 댓글을 활용한 요리연구가의 맛집 찾기 경쟁이 펼쳐지게 됩니다. 과연 누구의 맛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지 더욱 흥미진진해 지는 방송이 될 것입니다.

무작정 찾아가는 VJ는 동네 사람들 누구에게나 가리지 않고 맛집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옥천 주민들에게 추천받은 음식점은 옥천의 향토 음식인 도리뱅뱅이와 매콤하게 만들어져 나오는 북어찜을 하는 곳입니다. 제작진이 찾은 <그린하우스>라는 곳은 약간 시골스러운 분위기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찾아 왔다가 모두들 맛에 놀라서 돌아간다고 하는

맛집입니다. 만약 깨끗한 식당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매콤하게 만들어 낸 북어찜은 이곳에 메인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운맛도

주문할 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회에 맞게 음식을 만들기 전에 미리 알려주면 됩니다.

북어찜에 두부를 추가해서 먹게 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15,000/20,000

/25,000/30,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인터넷 제보를 받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이보은 요리연구가, 하지만 제보를 받은 곳들은

이미 방송에 나왔던 유명한 집들이라고 합니다. 지인의 강력 추천을 받았다는 한 음식점.

이곳은 얼큰한 국물에 땀이 쏙 빠질 정도로 시원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칼국수 맛집입니다.

 

 

그린하우스- 돌이뱅뱅이, 북어찜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천동이로 21-3 /043-731-1660

가락식당-얼큰칼국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217 /043-733-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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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기침, 방치했다가 조기 사망]

1, 긴급진단- 감기의 탈을 쓴 위험한 질병

-재채기기를 하게 도면 침방울이 튀면서 감기 구름이 만들어지게 된다. 감기 구름은

최대 10분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회용 마스크 최대 착용 시간은 8시간으로 오염되었거나 외관이 변형 되면 버리는 것이

좋다.

2, 감기의 숨겨진 비밀

- 감기약에는 약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서 벤조산나트륨이 들어 있다. 하지만 이 성분이

비타민C와 만나게 되면 1급 발암물질 벤젠으로 변하게 된다.

- 비타민C는 면역력에 영향을 끼치는 백혈구와 항체 수를 늘리기 때문에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 알약,캡슬형은 약효가 늦지만 몸에 오래 남는다. 액상이나 차형은 위장장애가 적고 흡수가

빨라 약효가 빠르다.

- 고혈압 환자는 에페드린이 들어가 있는 감기약을 먹게 되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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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천안시장을 활보하는 외발의 사나이]

어둠이 밤이 시작되면 천안시장에는 어김없이 나타나는 남자가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이  남자는 홍길동 저리 가라는 속도로 이곳저곳을 쉴 틈 없이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남자는 누구일까요? 제작진은 남성을 만나기 위해서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너무나 빠른 나머지 몇 번을 놓치고 말았다고 합니다. 힘들게 만난 남자는 목에 상자를 메고 양팔로 목발을 짚고 있고 왼쪽 다리가 없었습니다. 천안시장에 명물로 알려지고 있는 남자는 올해 9년째 천안시장에서 찹쌀떡과 인절미를 팔고 있는 43살 최영민 씨라고 합니다.

왼쪽 다리 허벅지 절반까지만 남아 있는 남자는 30kg나 나가는 무거은 상자를 목에 걸고 매일

밤거리를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이미 목과 무릎관절이 망가진지 오래지만 떡이 잘 팔리는 편이 아니라

한 명의 손님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뛰어다닐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숨이 차고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돼도 영민 씨는 밝은 미소와 좋은 언변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영민 씨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있습니다. 손님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이 보이면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돌아 나오는 것입니다. 강매하지 않는 것이 영민 씨가 9년 동안 키켜오고 있는

자신만의 철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영민 씨는 외면하는 손님들보다 음식을 먹여주고

응원의 말을 하는 손님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씩씩한 모습을 갖기까지 영민

씨에게는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영민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를 위호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3살에 친부모님을 잃고 입양한 양부모의

이혼으로 남들보다 빠른 나이에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했습니다. 자신이 처한 운명에 방황도

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삶의 의지를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불행에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해 가는 남자 최영민. 끝날 줄 모르는 남자의 도전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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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양겔 바다에서 와후를 만나다]

팔라우의 진주라 불리고 있는 카양겔은 배가 결항을 하는 날이 많아 찾아 가는 것도 쉽지

않은 곳입니다. 거친 파도와 먹구름을 뚫고 김기욱과 김필수가 카양겔로 떠납니다.

두 사람은 카양겔 최고의 어부인 라잘루스를 찾아 도움을 청합니다. 도움에 응한 라잘루스와

함께 밤낚시를 떠나는 두 사람. 카양겔은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카양겔을 빼고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입니다. 윤스라 부르는 곳은 대물 낚시 포인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 윤스에서 대어에 도전 합니다. 베테랑 어부 라잘루스와 함께 팔라우의 전통 작살낚시와

코코넛 크랩을 사냥하기 위해 떠납니다.

대어를 잡기 위해서는 바다에 나가는 시간까지 잘 맞춰야 합니다. 해가 떠오른 이르 아침부터

부지런히 바다로 나간 두 사람은 대어를 잡기 위해서 트롤링낚시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낚시에 첫 캐스팅부터 커다란 황다랑어 잡았지만

맥없이 놓치고 맙니다. 과여 두 사람은 팔라우에서 대어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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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탈모 시대, 머리카락을 지켜라]

이번 주 명의에서는 국민 1/5이 겪고 있는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져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꾸준하게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탈모 보다 더 힘든 것은 탈모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이라고 합니다. 탈모 환자들은 머리카락을 감추기 위해서 가발이나 모자를 쓰고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명의에서는 탈모의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옛날에는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생각했던 탈모는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20~30대 탈모 환자 비율은 43%로 탈모 환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탈모에 대한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탈모 환자들은 이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탈모를 질환이 아니라 미용적인 면으로 바라보는 사회 속에서 탈모 환자들에게 어떠한

배려와 변화가 필요할까 고민을 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탈모에 좋다는 것은 뭐든지 다 해봤을 정도로 검은통이 탈모에 좋다고 해 매 끼니 챙겨먹고

탈모로 유명한 병원도 다녔지만 효과는 없고 탈모가 계속 진행되기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탈모의 마지막 방법으로 모발 이식 수술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다양한 탈모 치료약들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탈모 광고와 치료법중에서 어떤 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 탈모의 관리와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명의 프로필]

심우영 교수/ 피부과 전문의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

김정철 교수/ 피부과 전문의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 센터장

최광성 교수 /피부과 전문의

인하대병원 피부과 과정 및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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