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0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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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하우스]

경기도 일산에는 이국적인 모습의 전원주택이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집 위에 회벽을 발라 멋스러운 집에 살고 있는 방인옥, 이옥준 부부는 이곳에서 세계여행을 합니다. 독특한 모양의 창문과 높은 천장,카펫이 깔린 계단 등은 마치 미국의 한 주택을 연상하게 합니다. 호주 여행을 하면서 구입한 소파와 거울에 그려진 그림과 미국에서 가져온 다양한

램프까지 다양한 나라를 다니며 구입한 앤티크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 놓았습니다.

[1+1 가을 덤 여행]

가을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1여행을 소개합니다. 경북 청송에 있는 주왕산,

이곳은 단풍이 절정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단풍과 얼굴 바위가지

즐기고 하산하녀 주왕산의 또 다른 매력인 연못에 산는 왕 버드나무를 볼 수 있는 주산지가

있습니다. 경남 창원에는 해안트래킹 코스, 저도 비치 로드 등 총 3개의 코스로 되어 있어

가을 정취와 비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코스를 돌고 나오는 길에는 올해 문을 연 창원과

저도를 연결해 주는 쾨이강의 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포천 명성산 정상에는 억새꽃이 활짝 피어 마치 은빛 물결처럼 보입니다. 산행이 끝난 뒤

이동갈비까지 덤으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불맛의 유혹]

경기도 성남의 한 음식점은 화려한 불 맛으로 손님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바닷가재와 전복,대하, 가리비 등 5가지 해산물과 안심스테이크까지 16가지 철판 코스요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불 쇼와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있는 식다엥서는 화끈한 불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최고으 불 맛을 오랜 연구를

통해서 만들어 낸 불오징어짬봉이 주인공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채소와 오징어를 따로 볶아

불 맛을 입히는 것이 이곳의 비법입니다. 뿐만아니라 이곳에 면은 수타가 아닌 족타로 반죽해

더욱 쫄깃쫄깃한 면발까지 덤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더쉐프퓨전철판요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997번길 27-7(031-723-78520

짬뽕의 달인

서울 은평구 통일로 664-5 (02-359-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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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얼마전 1000만 촛불의 숨은 조력자들을 만나 봅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였던 최순실의 국정 농단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며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201310~20174월까지 무려 6개월이란 시간 동안 광화문 광장의 촛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헌법재판소에서는 탄핵 인용을 결정하고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파면이 되고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광장에 모였던 1700만 촛불 이면에는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힌 수 많은 증언자들이 있습니다.

정유라 비리를 추적한 안민석 의원과 십상시 문겅을 증언한 박관천 전 경정, 최순실 비리를

폭로한 노승일 씨 등이 주인공입니다.

방송에서는 정유라 비리를 추적하며 국정농단의 처음 서막을 열렀던 안민석 의원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10권의 수첩을 공개합니다. 수첩에는 대부분 시민들의 제보로 채워진 1000일의

기록들이 적혀 있습니다. 방송에서 안민석 의원은 자신이 국정농단 사건을 파고들게 된 계기를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히는데 도움을 준 숨은 조력가 신부 박창일, 그는

2014년 이미 알고 있었던 비선 최순실의 존재, 당시 많은 사람들은 정윤회에 주목하고 있던

차에 그는 어떻게 비선실세가 부인 최순실임을 알아차렸던 것일까? 방송에서는 신부 박창일과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또 다른 조력자들은 더블루K 사물실이 있던 건물의 관리인,태블릿PC폭로를 도아 진실의

문을 열어준 이시대의 의인이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지난 1년 간 언론에 거의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언론 노출을 꺼리는 이유와 현재 심경, 그리고 미처 이야기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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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통째로 먹는 여자]

익산의 한 시장에는 특이한 식성을 가지고 있는 57세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주인공

공덕화 씨는 10년 째 뭐든지 통째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수박,멜론 등 과일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입으로 먹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게 껍데기와

고등어 가시까지 모두 통으로 먹고 있는 것입니다. 공덕화 씨는 10년 전 교통사고 후 건강에

이상이 온 뒤로 요양 차 산속에 들어가 살면서부터 껍질째 음식을 먹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체중도 감량됐다고 합니다. 과연 껍질째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봅니다.

[잉어에게 밥 주는 흑고니- 대구]

대구에 있는 한 동물원, 이곳에서는 사육사 대신 자신이 먹는 사료를 입에 물고 잉어들에게

사료를 주고 있는 흑고니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동물원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흑고니가 연못을 떠다니며 사료를 주자 잉어들도 밥을 주는 것을 알고

있는 듯 몰려들기 시작을 합니다. 사육사도 이런 모습을 처음 보지만 이제는 잉어들이

 흑고니가 주는 사료를 더욱 좋아해서 조금은 걱정이라고 합니다.

흑고니는 잉어들에게 사료를 주는 것이 재미있거나 아니면 작년 겨울 짝을 잃고 잉어들을

친그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수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른 오리들도 잉어에게 밥을 주기 시작했답니다. 과연 새들이 잉어에게 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닭살 남- 전남 나주]

팔을 걷어 닭살을 돋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들어가는 것도 마음대로 하는 이항우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보통 닭살을 공포를 느끼거나 추울 때 나타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항우 씨는 초등학교 시절 닭살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닭살을 마음대로 조절하는 능력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조개 수집가- 포항]

포항에는 집안에 박물관이 있다는 곳이 있습니다. 주인공 집에 들어서는 순간 거실을

가득 채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조개입니다. 무려 46년 동안 조개만 바라보며 살아온 조개

집가 박덕원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전복과 피조개처럼 흔한 조개부터 해외에서

온 귀한 골든 게오지까지 무려 27천여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조개 수집에 사용한

돈만 무려 1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우연히 바닷가에서 작은 고등 하나를 줍게 된

부부는 그대부터 조개에 마음을 뺏겨 수집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8년 동안 외국에서

일을 할 때에도 조개를 주우며 향수병을 달랬다고 합니다. 독특하고 아르마둔 박덕원 씨의

조개나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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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생선찜- 가오리찜

강원도 강릉시 가작로 8 (교동 1817-2) 033-652-9959

월성식당- 장치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시장34-1(주문리 312-147) 033-661-9910

영업시간: 08~21

가격: 장치찜-20,000/30,000/40,000(주차 가능)

주문진항에 장치찜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월성식당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모두 장치찜을 먹으로 오고 있습니다.

. 장치찜은 우리에게 약간은 생소한 메뉴입니다.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장치라는 생선을 보기는 했겠지만 그 외에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장치라는 생선을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뭐 보기에도 상당히 무섭게 생겨서 과연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지만 상당히

맛있는 생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치는 곰치나 메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걸어서 장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장치를 꼬들꼬들하게 말린 뒤 찜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장치찜

입니다. 매콤한 양념으로 맛을 내고 있기 때문에 소주 안주로 이것만한 것이 없을 정도로

휼륭한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두툼한 살코기에 기름기가 많아 살짝 말렸다가 감자와 함께 찜으로 만들어 먹으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월성식당은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대기표를 뽑고 오랫동안 기다렸다 먹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아마도 지금처럼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월성식당에서 장치찜을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그 맛에

대한 추억을 떠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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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관찰카메라 24>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 CEO 두 명이 출연을 해서

자신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음식과 속옷을 선보이며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 유적지가 있는 경주로 함께 떠나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경주는 현자와 과거가 함께 공존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방송에서는 SNS에 화제인 곳을 찾아 떠납니다. 다른 거리에는 없는 특별함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조용했던 경주에 맛있는 먹거리가 생겨나면서

먹방의 도시로 다시 태어난 곳을 찾아 갑니다.

이곳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적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곳을 함께 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알던 경주의 멋 뿐만아니라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들까지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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