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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의 여행- 제주여행]

이번주 윤택은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스쿠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다 그가 발견한 곳은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로 알려지고 있는 핑크빛 억새밭인 “핑크뮬리”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윤택은 인증사진을 남기고 다시 여행을 시작합니다. 제주 바닷가에서 해남이 건져올린 싱싱한 해산물 한 상이 차려집니다. 낯선 이방인이엇던 해남을 위로한 해녀 어머님들의 “깅이죽”까지 함께 만나 봅니다. 다음 여행지는 커다란 공이 굴러가는 “빅볼랜드”입니다. 언덕을 구르는 커다란 공 안에 들어가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숨은 비경인 “도두봉”오름에서 제주 방언 지킴이“ 뚜럼 브라더스”의 공연을 즐겨 봅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제주마축제”입니다. 이곳에서는 제주

전통과 역사가 담긴 다양한 공연과 제주마의 이색 승마체험과 경주까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밥상- 쌀 다이어트]

외식과 배달음식을 즐겨 먹었던 김다인 씨는 다이어트를 3번이나 실패를 한 뒤에 요요현상까지

왔다고 합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는 “쌀 다이어트‘로 8개월 만에 16kg를

감량했습니다. 밥을 차게 식혀 찬밥으로 먹으면 밥을 식히는 과정에서 칼로기 흡수율이 낮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쌀 다이어트와 함께 저염식 식단과 운동으로 몸무게를 줄이게 된 것입니다.

누구나 집에서 쌀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식단과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불운의 대명사]

1820년대 벨기에, 불운한 사고를 몰고 다녀 저주받은 유령이라고 불리던 소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소년이 몇 십 년 후, 벨기에 지폐의 모델이 될 정도로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불운의 대명사였던 소년을 세계적인 위인으로 만들어 준 뜻밖의 발명품을 알아 봅니다. 이 소년은 색소폰을 처음 만든 아돌프 색스입니다. 그는 장인 정신이 투철한 악기상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에는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서 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였기 때문에 아돌프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하는 일을 항상 보고 자라 악기 만드는 일과 자연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다양한 악기를 배운 아돌프 색스는 악기들의 다양한 특새을 알게 되었고 악기마다

고유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자신이 배운 금관, 목관 악기의 장점만 살려 새로운 악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목관 악기의 음색과 금관 악기의 음량을 하나로 만들 생각을 했고 그래서

결국 “색스폰”이라는 악기가 탄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아돌프 색스는 베이스 색소폰을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1844년 관현악단에서 대중들 앞에

처음으로 소개가 되었고 1846년 특허를 따내고 베를리오즈 오페라 곡에 처음으로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계속 실험을 하면서 베이스 색소폰보다 조금 작은 색소폰을 만들기

 위해 조금 작게 만들고 길이도 줄이게 되었습니다. 이 색소폰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알토 색소폰입니다.

"TV 동물눙장“에서는 아주 귀여운 녀석들을 소개합니다. 바로 아기 원숭이 몽이와

아기 돼지 똘똘이가 이번 주 주인공입니다. 동물원에 많은 동물 중에서도 몽이와

똘똘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앙증맞은 발에 뽀송뽀송한

털, 너무나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아지 원숭이 몽이와 몽이의 단짝 친구인 아기돼지

똘똘이.

몽이는 똘똘이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물론 똘똘이도 마찬가지구요. 몽이는 똘똘이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똘똘이의 허락도 없이 등 위에 올라 갑니다. 몽이는 하루 종일

똘똘이에게 달라붙어 등에서 내려올 생각을 한 합니다.

[여배우로 산다는 건- 김보연]

배우 김보연은 20014년 9살 연하인 배우 전노민과 재혼을 했습니다. 연예계의 잉꼬부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노민의 사업실패로 8년 만에 다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혼을 하면서 김보연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떠돌아 오랫동안 마음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김보연은 공식석상에서 최대한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이혼 후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전노민을 만나게 된 이야기와 이혼 후 심경을 함게 들어 봅니다.

김보연은 배우 뿐만 아니라 “장애인문화예술원”의 홍보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장애우 아이들,

장문원의 선생님들과 인연을 맺은 것도 10년이 넘어갑니다. 화려하고 도도하게 보이지만 그녀의

봉사활동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배우의 삶에 감사하며 자신의 재능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기 때문입니다. 화려하게 보이는 그녀의 모습 속에

감춰진 그녀의 인간적인 모습을 함께 합니다.

[김치짬뽕]

▶김치짬뽕 재료- 신김치 300g, 홍합 30알, 중새우 8마리. 오징어 1마리, 물 8컵, 애호박 1/4개, 청경재 2개, 양파2개, 대파 1/4개, 편 썬 마늘 3개, 고추기름 3큰술, 다진 생강 1/5작은술, 고운 고춧가루 4큰술, 물 약간, 3분간 삶은 생면

▶양념- 진간장 1큰술 반, 맛술 2큰술, 굴소스 3큰술, 소금 1큰술 반, 후추 한 고집. 참기름 조금

▶만드는 법

1, 신김치 300g은 0.5mm 크기로 썰어 준비를 한다.

2, 양파 2개와 애호박 1/4개는 0.5cm 두께로 채 썰고 청경채 2개의 이파리와 뿌리 부분을

게거해 준비한다.

3, 오징어 1마리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몸통은 반으로 가르고 0.5cm 두께로 썰고, 다리는

반으로 자른 후 말려있는 다리를 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중새우 8마리느 내장과 뿔만 제거하여 준비하고 홍합 30알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5, 센 불에서 예열한 팬에 고추기름 3큰술을 두르고 손질한 대아1/4개, 편 썬 마늘 3개,

다진 생강 1/5작은 술을 센 불에서 살짝 볶는다.

6, 팬에 진간장 1큰술 반을 넣고 태우듯 살짝 끓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