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0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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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꽁치조림-임성근]

재료- 묵은지 1/2포기. 손질한 꽁치 4마리, 청양고추 2, 홍고추 1, 대파 1/2,

까나리 액젓 1큰술, 쌀뜨물 3, 소금 1큰술, 소주 1/2

양념- 쌀뜨물 5, 맛술 3큰술, 중간 고춧가루 3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마눌 2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고추냉이 1큰술

만드는 법

1, 묵은지 1/2포기를 김칫소를 털어낸 뒤에 길게 썰어 4등분 한다.

2. 4등분한 김치는 2쪽씩 지그재그로 냄비에 담고 설탕 1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3, 손질한 꽁치 4마리에 쌀뜨물 3컵을 붓고 소금 1큰술, 소주 1/컵을 넣고 15분간 담근

후 비린내가 제거되면 꽁치 4마리는 꺼낸다.

4, 비린내를 제거한 꽁치 4마리를 냄비 속 묵은지 사이사이에 넣는다.

5, 묵은지와 꽁치가 담긴 냄비에 쌀뜨물 5컵을 넣고 센 불에 한소끔 끓인다.

 

 

6, 냄비에 중간 고춧가루 2큰술, 물엿 1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고추냉이 1큰술을 넣고 센 불에 10분간 끓인다.

7, 중간 불로 줄여 까니리 액젓 1큰술을 넣고 20분간 더 끓인다.

8, 김치꽁치조림이 끊는 동안 청양고추 2개와 홍고추 1개는 송송 썰고 대파 반 대는 송송

썰어 김치 꽁치조림 냄비에 넣는다.

9, 남은 중간 고춧가루 1큰술을 냄비 속 대파 위에 뿌려준다.

10, 20분 후 냄비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줄여 10분간 더 조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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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들기름 볶음- 김하진]

▶재료- 씻은 묵은지 1kg, 3cm으로 썬 실파 50g, 채 썬 양파 50g, 홍고추 2

▶양념재료- 다진 마늘 1큰술, 들기름 2큰술, 식용유 3큰술, 볶은 통들깨 3큰술, 볶은

멸치가루 2큰술

▶만드는 법

1,씻은 묵은지 1kg은 얇게 채 썰고 손으로 수분을 짜준다.

2, 채 썬 묵은지에 식용유 3큰술, 볶은 멸치가루 2큰술을 넣고 무친다.

3, 양념한 묵은지에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3분간 살살 볶아 준다.

4, 채 썬 양파 50g3cm로 썬 실파 50g을 넣고 볶는다.

5, 홍고추 2개는 씨를 제거한 후 채 썰어 넣고 센 불에서 5분 더 볶는다.

6, 불을 끄고 들기름 2큰술, 볶은 통들깨 3큰술을 넣고 잔열에 볶아 완성한다.

[묵은지 콩나물밥]

▶재료- 20분 불린 쌀 4, 묵은지 300g, 깨끗이 씻은 콩나물 200g, 1컵 반, 채 썬

돼지고기 등심 300g, 멸치가루 2큰술, 참기름 2큰술

▶돼지고기양념-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후춧가루 한 꼬집, 소주 2큰술

▶밥 양념장- 송송 썬 대파 1, 깨소금 2큰술, 간장 6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2큰술, 청양고추 썬 것 3

 

 

▶만드는 법

1,쌀은 깨끗이 씻어서 20분 정도 물에 불렸다가 건져 놓는다.

2,묵은지 300g은 김칫소를 털어내고 흐르는 물이나 찬물에 담가 살살 씻는다.

3,씻은 묵은지 300g을 얇게 채 썬다.

4, 채썬 돼지 등심 300g은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작은술,소주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한 꼬집, 깨소금 1큰술을 섞은 양념에 버무려서 밑간을 한다.

6, 센 불을 켠 후 냄비에 밑간한 돼지고기 동심을 넣고 5문간 볶고 채 썬 묵은지를 올린다.

6, 불린 쌀 4컵을 묵은지 위에 올리고 물 한 컵 반을 넣는다.

7, 볶은 멸치가루 1큰술을 불린 쌀 위에 뿌리고 뚜겅을 닫은 후 밥물이 끓은 때까지 센 불에

5분간 끓인다.

8, 5분 후 중간 불로 줄이고 나서 10분간 더 끓인다.

9, 깨끗이 씻은 콩나물 200g을 넣고 그 위에 참기름 2큰술을 두른 후 약한 불에서 10분간

뜸 들인 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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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의 한 시골마을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시골빵집이번 주는 가수 김종민과 신지가 크로켓 만들기에 도전을 합니다. 신지는 타이어도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며 크로켓 만들기에 자신만만해 합니다. 신지와 김종민은 개평마을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어머니를 찾아갑니다. 어머니에게 무와 무청을 버무린 비법을 전수 받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크로켓을 만들기 시작을 합니다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가마솥을 처음 써보는 김종민이 장작불을 꺼뜨린 것입니다. 역시 김종민 스럽습니다.

기름 온도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튀겨낸 크로켓은 속이 제대로 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새롭게 만든 크로켓은 상상 이상의 모습으로 신제품 품평회에서 마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한편 김국진과 스테파니는 화덕 피자 만들기에 도전을 합니다. 신선한 재료를 구하려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고구마를 캐고 깻잎을 따기에 바쁘지만 김굮진은 다른 팀의 빵 만들기에

참견하느라 스테파니 혼자 바쁘게 움직입니다. 화덕에서 피자를 꺼냈는데 덜 익어서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 스테파니는 속이 상해 눈물을 흘립니다. 과연 두 사람은 품평회를 잘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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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결방을 하고 방송 되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우리에게 또 다른 사실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 합니다. 또한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의 배정훈 PD는 의혹에 쌓인 정치적 사건을 재조명하는 블랙캐비닛코너에 출연을 합니다

블랙캐비닛에서는 지난 2011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5톤 조카 박용수, 박용철이 북한산에서 사망한 채 발견 된 일명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새로운 목격자의 육성을 최초로 공개해 많은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은 지난 2011906일 발생했습니다. 당시 경찰 수사는 박용수 씨가

자신의 돈을 갚지 않은 박용철 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종결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VIP 5촌간 살인사건의 진실이 방송 되면서 경찰의

수사 기록에 등장하지 않는 두바이 제보자의 육성 증언을 공개해 사건 현장에 제 3자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김어준은 지난 2012년 해당 사건에 대해서 많은 의혹을 제기했고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담당 PD 또한 계속해서 사건을 취재해 왔다고 합니다.

 

 

배정훈 PD는 이번 방송에서 단독 법행 후 자살이라는 기존 경찰 수사결과를 뒤집을 수도

있는 새로운 제보자의 육성 증언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제보는 사건 현장에 제 3의 인물이 있었음을 강하게 시사 하는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보는 그동안 확인 할 수 없어 봉인 되었던 두바이 제보자의 증언을 3년 만에 다시

꺼내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사건 현장에 제 3의 인물 존재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증언은 두바이 제보자가 제기한 의혹과 많은 부분이 일치할 뿐만 아니라 사건 당시 상황을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두바이 취재에 동행했던 진선미 의원, 정청래 전 의원, 김용민 변호사와 함께

제보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세 사람도 방송에 출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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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04)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첫방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라는 프로입니다. 같은 시간에 방송을 했던 그것이 알고 싶다결방을 하고 김어준의 불랙하우스가 방송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이 유대균 씨를 언론 최초로 단독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합니다.

김어준 씨와 담당 PD는 프랑스 파리에서 비밀이레 유대균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고 있는 세월호 사건, 그 배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일가의 장남 유대균 씨는 20147월 도피 98일만에 검거돼 2년형을 확정 받고 만기출소한 뒤 행방을 알 수 없었습니다.

김어준 씨는 어느 날 유대균 씨로부터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세월호 사건의 진실에 대해 묻고 싶은 것이 많아 사전에 약속하지 않은 채 제작진과 함께 무작정

파리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에 한번도 노출된 적 없던 유대균 씨를 만나 오랜 시간 설득해 파리에서 12일 동안

김어준 씨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유대균 씨가 한 주장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그동안

사실로 믿어왔던 것들을 근본적으로 뒤흔들만한 충격적인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유대균 시는 세월호 침몰 당일 아버지와 자신이 나눈 대화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혹.

자신의 도피와 검거, 재판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러며이것이 세월호의 진실을 향안 새로운 첫 질문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세월호의 침몰원인이 유병언 일가의 탐욕 때문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대균 씨주장은 전혀

달랐다고 합니다. 실제 제작진이 세월호를 운영한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전문가와 함께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최근 정부는 세월호 참사로 지출한 수색 구조비용 등을 달라며 유대균 씨를 상대로 구상금

청구수송에서 패소한 바가 있습니다. 법원에서 유대균 씨와 세월호 침몰사고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기각을 한 것입니다. 김어준 씨는 세월호 사고의 진실이

아직 제대로 규명되지 못한 이유가 어쩌면 첫 질문부터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그 첫 질문이 무엇이어야 하고, 누구를 향해 질문해야  질실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지,

유대균 씨의 주장을 들으면서 생각해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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