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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의 달인]

우리 국민들의 추억의 과자 뻥튀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아직도 우리 고유의 전통방식으로 뻥튀기를 튀기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파주 재래시장 뻥튀기계의 소문난 1인자인 김대원 달인입니다. 달인은 맛있는 뻥튀기를 만들기 위해 직접 뻥튀기 기계를 만들고 수십 년의 노하우로 뻥튀기에 알맞은 재료를 찾아냈습니다.

그의 가장 큰 특기는 온갖 재료를 튀기는 것에 있다고 합니다. 곡물은 물론이고 연근과 돼지감자, 여주, 도라지 등 우리가 보통 뻥튀기 가게에서 볼 수 없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뻥튀기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달인은 지금의 경지에 오르기까지 힘든 시간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늘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연구한 결과 지금의 능력과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노장의

나이에도 아직도 뻥튀기에 대한 열정을 식지 않은 달인을 오늘 방송을 통해서 만나

봅니다.

■ 대원뻥튀기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337-1 (금촌 재래시장 오거리)

생활의 달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국민 간식 떡볶이 달인을 찾아 갑니다. 즉석 떡볶이에 숨은 손맛을 보여주고 있는 구리 수택동에 “벅시분식”이라는 곳에서 떡볶이를 만들고 있는 안혜원 달인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달인의 떡볶이에는 양배추 등 일반적으로 떡볶이에 들어가는 재료를 사용하며 특별한 채소 없이도 깔끔하고 달달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양념장이 비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금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간을 정확하게 맞추는 비법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벅시분식은 아주 오래전부터 구리여중,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들에게 추억의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오래전  학생시절 이곳에서 떡볶이를 먹었던 학생들이 나이가 먹고 자식들과 함께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벅시분식에서는 치즈즉석떡볶이를 1인분에 2,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단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은 미리 알아 두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곳을 찾는 학생들을 위해서 오후 6시까지 1인당 5000원에 떡볶이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할 때 매운맛도 단맛, 중간맛,매운맛으로 손님들이 선택을 해서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즉석치즈떡볶이에는 라면사리와 쫄면사리,모짜렐라

치즈가 기본으로 들어가 손님들에게 제공이 됩니다. 떡과 라면 등을 모두 먹고 난 뒤에는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면 대한민국 최고의 즉석떡볶이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안동에서 52년 동안 한우 불고기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먹어온 불고기는 간장에 재우는 것이지만 이곳은 생김새부터가 다른 곳 하고 다릅니다.

불고기는 고기 무침에 육수를 부어 끓여낸 안동식 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생고기로

깊은 맛을 내고 있는 이곳의 숨겨온 가문의 비빔을 함께 합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짬뽕의 전설이라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공주에 있는 <장순루>라는 곳으로 후진기 달인이 짬봉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장순루는 전국 3대 짬뽕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짬뽕에 맛을 인정 받은 곳입니다. 공주에 있는 유명한 짬뽕집인 동해원과 함께 쌍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라. 만약 공주를 방문해서 짬뽕을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많은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두 곳입니다. 이곳에서 달인이 만들고 있는 것은 일반 짬봉이나 해물짬뽕이 아닌 고추짬뽕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순루 달인은 70년 동안 한 번도 주방을 다른 외부에 알린 적이 없을 정도로 그 맛이

배일에 쌓여 있었는데 오늘 방송을 통해서 그 비법을 공개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가 커집니다.

장순루를 찾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고추짬뽕을 주문해서 먹을 정도로 고추짬뽕 마니아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반 가정집을 리모델링 해서 중국집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홀이 있고 여러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순루에 고추짬뽕은 고추짬뽕이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짬뽕에 커다란 고추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고추와 민물새우,오징어,양배추, 양파 등이 들어가 환상적인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특히한 것은 다른 짬뽕 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는 민물새우가 들어간 다는 것입니다.

[유별난 맛집- 구워먹는 스테이크 부대찌개 & 불타는갑오명란+

가리비게살튀김]

2017년 11월06일 생생정보 “유별난 맛집”에서는 상당히 이색적인 맛집을 소개합니다. 우선 과연 이렇게 먹어도 맛있까 할 정도로 특이한 스테이크를 소개합니다. 그곳은 목동에 있는 <임꺽정 부대찌개>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구워 먹는 스테이크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금 있다가 부가적으로 더 설명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소개할 맛집은 강남 논현동에 있는 “네모오징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갑오징어명란불고기와 가리비게살튀김을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 이름만 들어도 상당히 맛있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꺽정 부대찌개는 원래 “임꺼정 김치찌개”였던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이

김치찌개보다 부대찌개를 더 많이 찾아 아예 부대찌개 집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부대스테이크는 두툼한 고기와 감자, 양파, 파프티카, 햄, 베이컨 등이 들어가고 돌판으로 된

불판에서 익혀 먹는 것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논현동에 있는

“네모오징어”라는 곳은 아직 장사를 시작한지가 1년이 안된 곳입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이곳에 갑오징어명란불고기와 가리비게살튀김, 오징어전골, 낙지전골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해서 먹는 가리비게살튀김은

점심시간에 방문을 해서 먹게 되면 시원한 맥주 한잔을 부르는 그런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맛까지 함께 볼 수 있어 오늘 방송을 보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가리비게살튀김에 빠져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구워 먹는 스테이크 부대찌개- 임꺽정 부대찌개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2길 27 (02-2645-8252)

★가격: 부대스테이크 세트 38,000원

[장사의 신- 연 매출 13억 버섯샤부샤부칼국수]

11월06일 생생정보에서는 요즘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로 장사의 신에 오른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경기도 군포에 있는 “연호정칼국수”라는 곳으로 버섯칼국수를 맛있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연호정칼국수는 상당히 가성비 좋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신선한 미나리를 제공하고 소고기와 버섯이 듬뿍 들어가고 육수도 칼칼하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샤부샤부를 먹고 나서 나오는 사타 칼국수도 상당히 면발이 쫄깃쫄깃해서 그 맛 또한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다 보면 엄청나게 커다란 도마에서 주인이 직접 반죽을 밀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반죽은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4도씨의 물을 넣어

반죽 하고 두 개의 홍두깨를 이용해서 반죽을 만들고 있는 이것이 이곳 면발의 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호정칼국수는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만약 5명이 방문을 하게 되면 우선 3인분 정도를

미리 주문을 하고 모자르면 다시 주문을 하는 것이 좋을 정도로 많은 양을 주고 있습니다.

3인분을 주문하고 만두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에 만두는 상당히 촉촉한게 제대로

된 만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우선 커다란 냄비에 칼칼하게 만들어 낸 육수에 버섯과 각종

야채가 담겨져 나오면 불위에 끓이고 나서 소고기를 넣고 샤브샤브로 먹다가 나중에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볶음밥을 할 때

남아 있는 국물을 조금 덜어 놓고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