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0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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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고민인 다이어트, 하지만 다이어트 보다 더 고민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탈모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탈모를 감추는 마법의 미용사를 소개합니다. 강남 역삼동에 있는 어헤즈맨이라는 곳은 여성보다 남성들이 더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여성 손님은 받지 않고 오로지 남성 손님만 받고 있는 이곳의 미용사 이미영 씨를 만나 봅니다. 이미영 씨는 머슬 대회에 출전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와 오모를 가지고 있어 더욱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찾는 수 많은 남성들이 이미영 씨를 찾는 진짜 이유가 있습니다바로 남성 탈모 전문 미용사이기 때문입니다.

경력 11년을 자랑하는 미영 씨는 오로지 손기술 하나로 가발을 쓴 것처럼 탈모를 감춰주고

있습니다. 모류의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미용 기술의 비법입니다.

뿌리를 꺾는 펌으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방향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탈모가 있는 부분을

감쪽깥이 덮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시술 없이 듬덩해진 머리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미용이 여성 고객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남성 탈모

전문 미용사로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이미영 씨가 한 달에 벌어들이는 수입만 무려

5천만원이 넘을 정도라고 하니, 그녀의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 그녀의 마법 같은 기술을 함께 만나 봅니다.

 

 

남성탈모 전문 미용사- 오헤즈맨

서을 강남구 봉은사로 1636(역삼동 615-45)

영업: ~11~21(,화 휴무) 02-459-3663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woman4321

https://www.instagram.com/aheadsman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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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밥 차리는 엄마]

경북의 한 작은 시골마을에는 버스도 다지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김미숙(가명, 64)씨는 매일 6km를 걸어서 마트에 장을 보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다 3~5만원 정도 물건을 사고 있는 미숙 씨.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그녀의 바퀴 달린 장바구니는 잘 끌리지 않을 정도로 많은 물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굽은 등으로 왕복 6km나 되는 마트까지 가서 장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숙 씨는 지금 살고 있는 마을로 이사를 온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올해 33세 살인 딸과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매일 함께 걸어서 장을 보러 가는 이유도 딸, 민주 씨 때문입니다. 미숙 씨는 딸이 좋아 하는 반찬을

만들고 밥을 만들려면 하루가 부족할 정도입니다. 딸이 하루에 밥을 두 끼 먹는데 끼니마다 4시간

동안 먹기 때문입니다.딸 민주 씨는 과자와 탄산음료, 우유 등 틈만 나면 간식거리도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딸 민주 씨는 몸무게 27kg로 몸은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마른 상태입니다. 하루 종일 딸을

위해서 밥을 차리는 엄마, 하루 종일 먹기만 하는 딸, 하지만 딸 민주 씨는 점점 말라가고 있습니다.

 

 

[꿀벌 인형 탈 쓰고 다니는 사람]

경기도 일산의 한 공원에는 꿀벌 모양의 인형 탈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형 탈을

쓰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줄 알았던 사람들. 하지만 인형 탈을 쓰고 10여 일이 지나도 공원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인형 탈 아르바이트처럼 전단지를 돌리지도 않고 가게 홍보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사람들과 사진을 함께 찍거나 공원을 산책하고 음악이 나오는 상점에 들어가 춤을 추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 소문이 금방 퍼지면서 꿀벌이라는 애칭과 함께 주변에서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꿀벌이가 지나가는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꿀벌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문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노숙하며 생활하는 그에게 부잣집 자녀라는

이야기에서 집에서 쫓겨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과연 꿀벌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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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먹는다- 도미회와 60첩 해산물 잔칫상]

연안부두에는 해산물을 잔칫상처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매일 싱싱한 해산물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연안부두에 있는 원조 고흥횟집이라는 곳으로 요즘 이곳에서는 제철을 맞고 있는 도미회를 주문하게 되면 60첩 해산물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60첩 해산물

잔칫상>이라고 부를 정도로 푸짐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데 해산물 안에 랍스터 2마리도 포함 되어 있어 해산물 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양이 많다고 해서 해산물의 신선도나 품질이 떨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양이 풍부한

전복부터 문어, 살아 움직이는 낙지, 멍게, 해삼, 개불 등 우리가 횟집에서 돈을 내고

추가로 주문을 해야 먹어 볼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을 먹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곳을 찾아 도미회를 주문한 손님들은 도미회가 나오기 전에 이미 해산물에 한번

놀라고 푸짐한 양에 두 번 놀라게 될 것입니다. 금방 잡은 싱싱한 해산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연안부두 거리의 해산물 잔칫상을 함께 합니다.

 

 

60첩 해산물 잔칫상- 원조 고흥횟집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5번길 1(항동 787-10)

영업: 10~22(연중무휴)/ 032-883-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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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NEW 코리아헌터에서는 멸치 포획 대작전을 방송했습니다. 가을 서해

최고의 은맥이라고 불리는 멸치잡이 현장. 멸치잡이로 보름만에 1억원의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멸치잡이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멸치 배

군산 백성호 010-9454-7783

서천 특화시장

041-951-1445

군산멸치식당

<청기와집>

전북 군산시 상신55-6 (063-466-4575) 

 

 <2017년 11월 06일 NEW 코리아헌터 75회 부부헌터 약초 대장정 팔도

대물을 찾아라>

 

 

이번 주(1106)에는 약초 계의 전설들을 만나 봅니다. 이동 거리만 2,500km로 전국을

 다니며  약초를 캐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위험한 목숨을 건 귀물과의 사투, 과연

부부헌터는 대물 약초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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