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고민인 다이어트, 하지만 다이어트 보다 더 고민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탈모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탈모를 감추는 마법의 미용사를 소개합니다. 강남 역삼동에 있는 “어헤즈맨”이라는 곳은 여성보다 남성들이 더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여성 손님은 받지 않고 오로지 남성 손님만 받고 있는 이곳의 미용사 이미영 씨를 만나 봅니다. 이미영 씨는 머슬 대회에 출전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와 오모를 가지고 있어 더욱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찾는 수 많은 남성들이 이미영 씨를 찾는 진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남성 탈모 전문 미용사이기 때문입니다.
경력 11년을 자랑하는 미영 씨는 오로지 손기술 하나로 가발을 쓴 것처럼 탈모를 감춰주고
있습니다. 모류의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미용 기술의 비법입니다.
뿌리를 꺾는 펌으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방향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탈모가 있는 부분을
감쪽깥이 덮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시술 없이 듬덩해진 머리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미용이 여성 고객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남성 탈모
전문 미용사로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이미영 씨가 한 달에 벌어들이는 수입만 무려
5천만원이 넘을 정도라고 하니, 그녀의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 그녀의 마법 같은 기술을 함께 만나 봅니다.
■ 남성탈모 전문 미용사- 오헤즈맨
서을 강남구 봉은사로 16길 36(역삼동 615-45)
영업: 수~일 11시~21시(월,화 휴무) 02-459-3663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woman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