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2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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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가 된 2G폰의 증언- 국정원 변호사 사망의혹]

얼마전 일어난 국정원 변호사의 수상쩍은 죽음에 대해서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시 한번 사건을 파헤쳐 봅니다. 지난 1030일 밤9시 경 소양강댐 입구 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숨을 거둔 상태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다 타버린 번개탄과 함께 발견된 남성은 국정원 소속 변호사 정치호씨 였습니다. 그는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던 상황이라 그의 죽은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부검결과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국정원과 번개탄이라는 연결고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 되었습니다. 유족들고 그의 죽음에 석연히 않은 무엇인가가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정치호 변호사의 형인 정양호 씨는 동생이 그냥 잠깐 바람 쐬러 가는 복장으로 나갔다가

변사체로 발견된 그것부터가 너무 이상하다고 합니다. 누가, 무엇이 정치호 변호사를 죽게

만들었는지 억울해 합니다.

정치호 씨가 변사체로 발견되기 일주일 전 그는 댓글 수사 방해사건의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주변 사람들과 농담도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026일 목요일부터 그의 심경에는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주변 동료들에게 “(그 일과

관련된) 모든 것을 뒤집어 쓸 것 같다며 극도의 불안감을 보엿다는 것입니다.

 

 

이튿난 그는 원주에서 죽마고우 친구를 만나고 1029일 강릉에서 한 차례 투신 시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1030일 춘천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것입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행적 내내 정치호 변호사는 마치 누군가에게 쫓기듯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국정원 법률보좌관 출신인 한 검사는 법률보좌관실과 파견 검사 등이 자기 쪽으로 책임을

떠님긴다고 얘기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정치호 변호사가 느낀 불안의 원인은 2013년 국정원 안에서 만들어진 비밀 조직 때문입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 개입”재판에서 치열한 공방이 있던 그때 국정원 안에서는 현안,

실무TF 팀이 꾸려졌습니다. TF팀의 유일한 목적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재판 방어였습니다.

공판 기간 동안 TF팀원들은 중인으로 채택된 국정원 직원들과 위증을 준비하고 증인 신문

리허설까지 맞춰보며 한편의 연극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검찰 즉의 중요한 증인이었던 국정원

직원들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기억 상실증 재판이라는 오명까지 얻어야 했던 원세훈 재판.

위증과 거짓이 전부였던 공판에 당시 실무 TF의 팀원으로 일했던 정치호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사망장소에서 발견된 정치호 변호사의 2G 휴대전화를 입수해 세월호의 디지털 장비를

복원한 전문가에게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그 결과 나타난 사실은 과연 이 사건의 드러나지 않은

본질을 밝힐 수 있을까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국정원 소속 고 정치호 변호사 죽음의 의혹을

추적하고 2013년 국정원 안에 설치된 현안, 실무TF의 실체를 파헤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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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골 할매들]

경남 산청은 매년 11월은 감나무의 달이라고 합니다. 지리산 바로 아래 자리를 잡고 있는 마을에는 선홍빛으로 먹음직스럽게 익은 감이 집집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산청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감나무에 대한 추억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감나무가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살고 있는 어머니들에게는 감나무는 현실입니다.

높게 자란 감나무에 올라가 감을 따고,깎고, 먈려 곶감을 만들어야 자식들의 학비를 마련할 수 있던 힘들었던 시절. 그렇게 감나무와 어머니는 서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감나무와 어머니들의 속 깊은 인생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올해는 감농사가 풍년이라 보기만 해도 배부른 고종시가 마을 곳곳에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자식들에게 하나라도 더 보내주기 위해서 약 한번 뿌리지 않고 키웠는데 멧돼지와 까치

달팽이까지 나눠 먹는 통에 감농사는 쉽지만은 않습니다.

힘들에 평생 부지런히 일해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할머니는 오늘도 자식들 걱정뿐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와야만 꺼내 먹는다는 곶감을 가지고 마당에 모인 할머니들은 감떡을 찌고

곶감장아찌를 버무리며 맛있게 음식을 만듭니다. 마을로 시집을 와서 가난으로 고생을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곶감 잔치를 하는 지금이 너무나 행복한 시간입니다.

 

 

할머니들의 손은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이만 자식들이 속 썩인 것보다 쌀밥 한 공기 자식들

입애 넣어주지 못했던 시절이 생각나 가슴에 사무친다고 합니다. 감 따는 시절을 앞두고

할매들의 추억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감을 수확 하는 계절이 오면 죽은 송장의 손도 빌려야 할 정도로 바쁘다고 합니다. 낮에는

감을 따고 밤에는 감을 깎아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김필순 할머니는 마을에서 최고로 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도 감 앞에서는 걱정이 먼저 됩니다.

자식들을 어머니가 다칠까 하지 말라고 하지만 할머니는 여든을 앞둔 나에에도 감나무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나무는 할아버지가 심어놓은 흔적이자 자식드을 키워낸 기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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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소갈비탕/ 소곱창]

오늘 맛있는 녀석들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남자가수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출연을 합니다. 바로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맛녀석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네 명의 출연진과 함께 이승철은 소갈비탕을 먹게 됩니다. 이승철은 맛있는 녀석들출연을 하게 된 이유는 문세윤과 김민경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래 전에 있었던

회식자리 일을 공개합니다. 맛있는 녀석들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승철은 과연 저게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때는 나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맛있는 녀석들네 명의 출연자들이 진짜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건대 황소곱창

서울시 관악구 아차산로 2916 / 02-467-2270

영업시간 : 14~03(연중무휴)

 

 

■소백산-소갈비탕/ 한우갈비탕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46 (02-571-7111)

방송에서는 소갈비탕과 함께 소곱창을 소개합니다. 소개 되는 곱창집은 건대 맛집으로

유명한 황소곱창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모든 메뉴를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날 잡은 한우를 이용해서 최고의 맛을 손님들에게 선사

하기 위해 손질부터 조리까지 매장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수제곱창을

손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대 황소곱창에서는 다른 곳보다 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장님이 개발한 특제 소스는 이곳에 곱창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곱창 뿐아니라 마늘특양, 곱창모듬, 소곱창,

소대창, 소막창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 방문을 하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어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매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기 때문에 웨이팅은 기본으로 있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건대에 있어 대학생이 상당히 많이 방문을 하고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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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일 생방송 투데이 방송정보]

오늘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놀이터 하우스와 일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반찬가게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따끈한 국물이 끝내주는 황해도식 만두전골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우리 동네 반찬가게에서는 <밀숍>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남영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한식 반찬은 물론이고 파스타와

리소토,수트,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모차를 가지고 오는

엄마들에게 좀더 편안함을 주기 위해서 가게 안에 있는 테이블 사이 간격을 넓게 했습니다.

수유실과 귀저귀 교환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조성미, 김용연 셰프가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들고 있는 모든 음식은 매일 아침 직접 도매시장에서

공수해오고 메뉴는 일주일 단위로 변경됩니다. 용산이나 마포 일부 지역은 배달도 가능하고

서울 지역은 당일 퀵배송도 가능한 곳입니다.

 

 

< 그 집에 반하다- 놀이터 하우스>

팬던트 하우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78-43 (010-3658-8169)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육아맘을 사로잡은 비밀>

밀숍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341 용산리첸시아 B110(02-704-1844)

<맛스타 그램- 황해도식 만두전골>

전골잘하는곰집

인천시 부평구 세월천로 119-7 (032-506-0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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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먹어봤니- 삼겹살]

오늘저녁 어디까지 먹어봤니에서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영원한 힐링 푸드인삼겹살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저녁 불금을 보내기 위해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으로시작을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을 텐데요. 오늘저녁을 보고 더욱더 맛있는 삼겹살을 먹기 바랍니다. 삼겹살은 구워도 먹고 수육으로도 먹고 다양하게 먹을 수있는 음식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좀더 이색적인 방법으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곳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숙주나물과 대파 등 13가지 채소와 생 삼겹살을 겹겹이쌓은 뒤 쪄 내서 먹는 채소 삼겹살 찜을 소개합니다.

 

채소 삼겹살 찜은 쪄서 만들기때문에 삼겹살의 기름기가 쭉 바지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영양 가득한 채소와 함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이곳에서 만들어낸 특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채소삼겹살찜- 우준아빠의 찜이야

경북 영주시 문정동 205-5번지 (054-636-1177)

삼겹살 또띠아 쌈- 볶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현로 8-22 휴먼타워

두 번째 맛집은 고기를 채소에 싸서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깨는 곳입니다. 이곳은 일식,

한식, 중식, 양식 이렇게 4가지 버전으로 요리한 삼겹살 볶음을 상추쌈이 아니라 토르티야에

싸 먹는 곳입니다. 불 맛나는 삼겹살 볶음에 쫄깃쫄깃한 토르티야가 함께 어루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부드러운 치즈 퐁듀까지 함께 하면 많은 여성분들이 너무나 좋아 하는

삼겹살 요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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