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맨손어신 배대열 회장 맨손 고기잡이 안성천 물고기 잡는 방법 건강식품회사 운영 황금손 회장 해죽순 연 매출 40억
2017. 11. 24. 15:20 from 카테고리 없음11월 24일 방송하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물속에 들어가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경기도 안성천에 시간만 나면 맨몸으로 물에 들어가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수심이 2m 이상 되는 차가운 물 속을 훑고 다니면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잠수를 해서 손만 뻗으면 잉어에 메기, 붕어, 가물치 등이 힘없이 딸려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맨손 어신”이라고 불리는 남자는 한때 연매출 40억원이 넘는 건강식품회사를 운영했던 배대열 씨입니다. 그는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으며 짜릿함에 반해 돈도 안 되는 맨손 고기잡이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강무루 속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아무런 장비도 없이
오로지 맨손으로 자신이 잡고 싶은 고기를 백발백중 잡아 내고 있는 것입니다.
배대열 씨는 과연 어떻에 하나도 보지이 않는 물속에서 맨손으로 물곡기를 기절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
배대열 회장은 미얀마나 방글라데시 등 열대지방의 바닷가 갯벌에서 자생하는 해죽순
,즉 바다에서 나는 죽순이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해죽순은 항산화효소를
생성하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갯벌에서 자라 칼슘과 칼륨,유황 등 미네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해준순의 원래 이름은 니파팜이라고 하지만 이것을 개발하고 상용화
해서 ㈜황금손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