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1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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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하영이의 특별한 도전]

진정한 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을 소개합니다. 하루도 학교를 다니지 않았지만 영어와 불어를 능숙하게 하고 바이올린 하나 들고 전 세계를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보던지 선생님으로 여기고 그런 경험에서 모든 것을 배우고 있는 청년입니다. 법을 배운적이 없지만 국제인권모의재판대회에 참가하고 스스로 경험한 이야기를 북 콘서트의 주인공이 된 하영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올해 스무살인 임하영, 그는 학교를 한 번도 다니지 않은 청년입니다. 유치원을 여섯 살에 그만두고 단 한번도, 하루도 학교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홈스쿨링을 제안했던 부모님이 직접 가르쳤지만 8살이 된 후로는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했고 15살에는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했고 17살에는 혼자 유럽여행을 떠났고 20살에는

북 콘서트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임하영, 그는 천재도 집안 사정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책 속에서, 여행을 하면서 세상이라는 학교에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을 스승으로 삼은

결과입니다.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NGO 인턴십을 선택한 하영이에게 법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느 누나가

특별한 제안을 합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리는 국제인권모의재판대회에 참가를

하는 것입니다.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 참가하는 대회에 학교를 한 번도 다니지 않은 참가자는

하영 군 단 한명입니다. 이번 참가를 하영 군은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이런 하영 군 보다 더 마음을 졸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홈스쿨링으로 공부해 온 아들을 지켜본

엄마입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아들이 걱정인 엄마는 수시로 푸시업과 철봉을 시킵니다.

하영 군은 법률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시선이 계속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누나는 왜 이런

어려운 제안을 한 것일까요? 과연 하영 군의 도전은 성공할까요? 하영 군의 특별한 도전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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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한인 연쇄 추락사]

자카르타에서 연쇄로 추락사한 두 명의 한국인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곳에 최고급 비즈니스 빌딩들이 밀접해 있는 SCBD. 이곳에서 지난 20161120, 고층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이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 남성은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관련 사업을 하는 허 씨입니다. 형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서 자카르타에 도착한 동생은 경찰이 자살로 판단한 형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9층에서 떨어진 형의 시신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멀쩡해 보였다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형이 죽기 직전 평소와 다름없이 영상 통화를 했다는 동생은 형의 죽음을 자살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형의 죽음에 의혹이 더한 것은 1125일 새벽 형이 추락사한지 5일 만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또 다른 한국인 송 씨가 자마르타의 축구 경가장 4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강력하게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사건은 자살로 끝났고 부검조차 할 수 없었던

상황이 되었습니다. 5일 간격을 두고 숨진 두 사람,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요?

추락사 한 허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사업 관련 문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거래하던 현지 회사에 대해 막대한 채무를 안고 있던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허 대표의 죽음은 사업 문제와 자금 압박에서 생긴 것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5일 후에 숨진

송씨는 일반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죽기 전 송 씨의 행적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수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허 대표가 숨진 뒤 서둘러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던 송 씨. 그는 공항으로 가던 택시에서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자카르타 시내로 되돌아갔습니다. 형의 죽음에 대해서 묻는 허 대표의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형의 노트북을 꼭 달라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허 대표가 죽기 전 한국의 가족들에게 노트북을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노트북이

반드시 필요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노트북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한 사람의 이름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노트북 속 문서에는 대한민국 언론인,정치인, 유명 사업가, 연예인 등 누구나 알만한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흘러들어온 은밀한 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돈은 노트북 속 문서에 계속 나오는 한 사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허 대표와 송씨에게 사업 자금을 보내고 다시 어려운 방법으로 한국에서 돈을 돌려 받았던

"석탄왕" 이씨. 그가 운용한 돈만 수천억이라고 합니다. 이 돈은 모두 어디에 쓰였고 최근에

사라진 수백억의 투자금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사라진 돈은 허 대표와 송 씨 두 사람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많은 의혹을 품고 있는 자카르타 한국인

추락 사건에 대해서 모든 것을 밝혀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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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사전- 연 매출 10억 파이]

연구원에서 제빵사로 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연 매출 10억원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파이 하나로 10억을 달성한 주인공은 황규철 씨입니다. 그는 과일 하나 깎아본

적이 없을 정도로 파이 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과연 그가 어쩌다가 파이를

만들게 된 것일까요? 황규철 씨는 대기업 연구원으로 외국계 기업으로 스카우트까지 됐을

정도로 훌륭한 인재였습니다.

하지만 외국계 회사가 갑작스럽게 한국에서 철수해 2년간 다니던 직장에서 실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절박한 마음으로 황규철 씨가 생각해 낸 것은 그가 외국 출장을 갔을

 많이 먹었던 미국식 디저트 파이였습니다.

 

`

 

아내의 비상금 500만원으로 폐건물 8평짜리 지하방에서 파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황규철 씨는 파이 하나를 만들어 내는데 50번의 시행착오를 했을 정도로 힘든 과정이

있었습니다. 지금음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50여 개의 파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원에서 제빵사의 길을 가고 있는 주인공을 함께 만나 봅니다.

케빈즈파이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1014 에이스하이엔드성수타워

 201,211호 / 02-985-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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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먹어봤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고기, 저도 너무 좋아해서 문제지만 오늘저녁에서는 고기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안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그래도 맛있는 고개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다니. 첫 번째 만나 볼 음식은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환상적인 마블링으로 전 세계 고기 미식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와규 요리입니다. 일본의 고급 소고기인 와규. 많은 사람들이 와규를 구이로 먹고 있지만 오늘 소개하는 곳은 색다른 방법으로 와규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 방식은 이미 연희동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와규 샤부샤부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든 특제 육수에 살짝 익힌 와규는 입에 들어가는 순간 눈이

녹듯이 없어져 버립니다. 일본식 전통 샤부샤부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을 함께 합니다.

 

 

두 번째 소개할 음식은 옛 추억이 그대로 담겨 있는 양식 돈가스부터 일식돈가스까지

푸짐한 왕돈가스를 넘어 새로운 돈가스를 공개합니다. 전남 담양에 있는 돈가스

케이크쌈 돈가스가 바로 그 메뉴입니다. 돈가스와 샐러드, 훈제연어의 3

조화를 자랑하는 돈가스 케이크와 수제 돈가스와 다양한 채소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 쌈 돈가스까지 누구나 좋아 하는 맛을 선사하고 있는 곳입니다.

제크와 돈까스- 돈까스케이크/ 쌈돈가스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72 061-381-0518

유우- 와규 샤브샤브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3 럭스하우스

02-3144-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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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의 비밀]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아주 맛있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맛집 두 군데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누구나 좋아 하고 직장인들의 회식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돼지갈비, 이 돼지갈비를 1인분에 5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보통 요즘은 돼지갈비를 10,000~12,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는데 5000원이면 반값도

되지 않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샘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수입산을 사용하거나 허접한 돼지부위를 사용해서 돼지갈비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산 돼지갈비를 50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파주에 있는 참숯한우천국이라는 곳입니다. 가게 이름처럼 돼지갈비 뿐만아니라

한우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돼지갈비만 저렴한 것이 아닙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음식이 저렴해 착한식당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참숯한우천국에서는 국내산

풍천장어 1kg33,500원에 먹을 수 있고 소고기국밥도 4,000원이라는 말도 않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우스페셜을 주문하게 되면 등심을 서비스로 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상당히 다양하게

이벤트를 하고 있어 누구나 방문을 하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맛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한곳은 부산에 있는 <후루룩촌국수>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2500원에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5000원 국내산 돼지갈비- 참숯한우천국

경기도 파주시 한마음247 031-944-1592

5천원 국내산 돼지갈비는 3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상차림비가 추가됨.

2500원 잔치국수- 후루룩촌국수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 14번길 5 051-818-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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