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1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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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금요일, 그래서 <맛있는 녀석들>을 볼 수 있는 날입니다. 과연 오늘은 녀석들이 어디로 출동을 했을까요. 오늘 메뉴는 창천동에 있는 라화쿵푸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마라샹궈를 먹는 다고 하는데 어떻게 맛있게 흡입을 할지 궁금해 집니다. 라화쿵푸는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왼쪽으로

마라탕에 넣어서 먹는 재료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재료들이 있어서 손님들은 각자 취향에 맞게 접시에 담아가 마라탕에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마치 중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중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매운

가재 볶음도 방송에서 나오기 때문에  만약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매운 가재볶음도

한번 주문을 해서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라화쿵푸의 마라샹궈는 약간 볶음

요리 스타일로 먹을 수 있고 마라탕은 하얀 짬뽕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마라탕은

땅콩을 베이스로 해서 그런지 고소한 땅콩 버터향이 나고 여기에 건두부와 청경채가

들어가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져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마라탕에 마라라는 뜻은 매콤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중국식 샤브샤브를 한국사람들이

입맛에 맞도록 중국에서 사용하는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라화쿵푸-마라향궈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118 (창천동 52-7)

02-3144-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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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먹어봤니]

부산 부전동에는 <구석>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항상 대기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부전동 술집 많은 골목 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높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석에서는 구석한판이라는 메인 메뉴를 먹을 수 있는데 이 메뉴는 10가지 이상 재료를 넣어서 우려낸 육수에 1+ 이상의 한우스지와 아롱사태,

사태살을 5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서 끓여낸 맑은곰탕전골입니다. 구석한판에 소주 한잔하면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최고의 안주가 될 것입니다.

또한 냉채수육은 1+한우스지와 아롱사태,사태살에 새콤달콤한 겨자소스와 야채 등을 넣고

함께 먹으면 이 또한 아주 맛있는 술 안주가 됩니다. 여기에 한우스지어묵탕도 아주 맛있게

먹을 만 합니다.

요즘 <구석>은 안주가 맛있는 맛집으로 젊은 친구들에게 가장 핫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곳은 도래창구이, 도래창전골로 유명한 <신이조곱창>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없는 도래창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래창은 일반 곱창이나

막창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돼지의 횡격막을 둥글게 잘라낸 특수부위입니다.

 

 

돼지 특수부위 중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와 생강가루를 넣고

끓인 물로 도래창 잡냄새를 없애고 강황가루를 넣어 매콤한 맛을 주고 있습니다.

도래창전골에는 새우와 낙지까지 들어가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구석

부산시 진구 부전동 168-382/ 051-802-9495

신이조곱창

경기도 부천시 송내2379-1 삼정프라자 1106

032-66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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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는 수상한 명함을 돌리는 여자가 있습니다. 제작진은 그 여성을 만나기

위해서 남양주로 향했습니다. 제작진이 추적하는 도중 전철 객차 안에서 승객들에게

명함을 돌리고 있는 여성을 발견하게 제작진. 그런데 그녀의 행동은 어딘가 모루게

수상쩍습니다. 승객들에게 명함을 돌리는가 하면 당당하게 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철에 있는 승객들을 당황하게 만든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대형마트 입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유기농 코너에서 물건을 고리고 값비싼 한우 꽃등심을 현금으로

삽니다. 인근에서는 그녀가 전철에서 구걸한 돈으로 호의호식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작진은 소문의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서 그녀와 대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그녀는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보이며 택시를 타고 그 자리를 피하고

 말았습니다. 구걸을 하다가도 오후 5시가 되면 어디론가 사라지는 그녀,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과거가 있는 것일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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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진단 받은 사람들에게 그나마 조금은 위안을 받을 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저도 고지혈증으로 인해 몇 달째 약을 먹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은 점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늘 나온 소식에 의하면 고지혈증 환자에게 처방되는 치료약이 간암도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은석(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당뇨병센터)와 남정모(예방의학) 교수팀은 당뇨병 환자 등 간암 고위험군이 고지혈증약 스타틴을 사용하면 위험도가 크게 낮아지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간질환 학술지인 유럽 간학회지최근호에 살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약 성분인 스타틴은 몸속에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를 차단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약물로 고지혈증 환자와 심혈관질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처방되는 약물이라고 합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지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스타틴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 교수는 스타틴이 대장암과 유방암, 전립선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가 일부 있었지만 간암

고위험군으로 평가되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고 특히 우리나라 연구는 거의

없어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2002~2013년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514866명에 대해 평균 7.5년 기간의 건강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다양한 항복에 대한 역학연구를 진행해 스타틴이 간암 위험도를 낮춘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스타틴을 복용군이 스타틴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 보다 간암 발병에 노출될 위험도가

56% 낮았다고 합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여 혈관 벽을 두껍게 하고 좁히게 해서

동백경화증을 유발하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수치를 두 분석 그룹에 적용을 했습니다.

스타틴을 쓰는 그웁이 안쓰는 그룹보다 간암 발병 상대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스타틴을 누벅 복용량에 따라 간암 벌병 위험도도 반비례하며 낮아졌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그룹에서는 스타틴 복용 유무에 따른 위험도를 측정했는데 그 결과 스타틴

복용 당뇨병 환자의 간암발병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그룹 보다 무려 72%나 감소를 했다고

합니다. 합병증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는 위험도 감소폭이 66%,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는

위험도가 81%나 줄었습니다.

 

 

간경변증 환자의 간암 발병 위험도는 스타틴을 사용할 경우 간안 발병률이 61%나 감소하고

높은 간수치를 보이는 그룹에서도 뚜렷하게 간암 발병 위험도 감소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스타틴에 적응증이 없는 일반 환자가 간암 예방을 위해 스타틴을 복용하는

저절성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있지 않다고 경계 합니다.

높은 안전성을 보이고 있는 스타틴이지만 근육통이나 당뇨병 등 일부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으며 간암 고위험군 대상자나 기존에 스타틴 복용 환자도 반드시 주치의의 진료를 통해서

약물처방 및 복용량 증가 적절성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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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문을 여는 중식당]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한 중식당, 이곳은 상당히 특이하게 식등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을 시작에 이곳은 바쁘게 움직입니다. 영업이 종료 된 후 일을 시작하는 셰프들. 이들은 너무나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로 영업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10, 문들 닫은 식당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을 여는 곳입니다이곳에서 사람들은 중식 만찬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모든 사람들이

방문을 하지 못합니다.

이곳에 초대받은 사람은 오직 100명입니다. 사전에 미리 신청을 한 사람들만이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단 돈 3만 원에 우리가 쉽게 먹어 볼 수 없는 중식 코스 요리를 먹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에 경품까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오기 위해서 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곳에서 음식을 만드는 세프는 모두 26명으로 호텔에서 중식 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셰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셰프들까지, 그리고 학생들에게

중식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들까지 대한민국에 있는 중식 대가들이 모두 모였다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단돈 3만원에 이곳에서 만들어 내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인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셰프들이 이런 이번트를 진행

하는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중식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셰프들은 한 달에 한 번 미리 미팅을 통해서 중식 코스 요리에 어떤 음식을 만들지

정합니다.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각자 사연을 담은 요리를

만들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애게 그 맛을 선사 합니다. 이번 달에는 중국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낸 오향족발 볶음과 마늘쫑 고기 덮밥 등을 제공합니다.

한번에 100인분의 요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주방에서 많은 셰프들이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일을 하야 합니다. 이렇게 중식당을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아서는

서로 손발이 맞지 않아 실수도 많이 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은 서로의 눈빛만 봐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중식을 알리기 위해서 열정을

다하는 셰프들을 함께 만나 봅니다.

1회 문을 여는 중식당- 열혈팬도

https://www.facebook.com/groups/8128848255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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