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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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일 생생정보 가격파괴 WHY”에서는 대전 유성으로 떠나 봅니다. 유성에 있는 <길선인>이라는 곳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우선 메뉴를 보게 되면 순두부찌개 3500, 추천찌개 5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궁동에 있는 이곳은 저렴하고 음식 맛도 좋은 곳이지만 더 좋은 것인 사장님이 너무나 친절하다는 것입니다. 가격, , 친절도 등 모든 것을 다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길선인은 약간 작은 규모에 식당입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손님들이 몰려 조금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은 미리 숙지하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이곳은 take out가능하기 때문에 손님이 많은 때에는 포장을 하는 것도 하나에 방법일 듯 합니다.

순두부찌개는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 때 점심시간에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아주

좋은 점심메뉴가 됩니다.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뚝배기 안에 들어가 있는 순두부도

상당히 많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길선인- 3500원 순두부찌개/5000원 추천찌개

대전 유성구 궁동로 18번길 89 (042-823-8867)

영업시간: 10~2030/ 매주 토요일 휴무

 

 

그리고 이곳에는 매일매일 변경되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5000원에 먹을 수 있는 추천찌개

입니다. 추천찌개는 매일 요일이 바뀔 때마다 다른 찌개가 주인장 마음대로 나오기 때문에

순두부찌개가 약간 질린 사람들이 방문을 해도 맛있는 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추천찌개는 식당 앞 유리게 그날 판매될 메뉴가 적혀 있으니 미리 알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 순두부찌개와 추천찌개 그리고 볶음요리로 오징어, 낙지,제육볶음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찬은 딱 세가지가 나옵니다. 김치와 나물 종류 그리고 하나는 그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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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 배우 강성진이 출연을 합니다. 강성진은 영화에서 재미있는 케릭터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로 배우로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는 그를 만나 봅니다. 강성진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 연극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런 강성진은 연기뿐만아니라 운동에도 많은 소질이 있습니다. 강성진은 어린시절부터 운동에 재능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하자마나 고학년 형들을 모두 이기고 금메달을 휩쓸었을 정도였습니다. 스케이팅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던 강성진이 운동을 그만둔 이유는 추위 때문입니다. 추운 날씨에 찬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운동을 해야 하는 스케이팅은 추위에 약한

그에게는 너무나 힘든 고난이었습니다.

더 이상 운동을 하고 싶지 않았던 강성진은 공부를 열심히 할테니 제발 운동을 그만두게

해달라고 부모님에게 전상서까지 썼다고 합니다. 강성진은 정말 운동을 그만두고 외고에

진학을 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언론인을 꿈꾸며 공부를 하던 그는 잘 만들어진 영화 한 편이 한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깨닫고 연극영화과에 가겠다고 부모님께 통보했습니다. 그로인해 어머니는 한 달 동안

도시락을 싸주지 않았을 정도로 반대를 했습니다.

 

 

이런 그가 배우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아무 말없이

아들을 지켜보고 평생 후회 안 할 자신 있니? 밀어붙여라. 엄마는 내가 책임질게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어머니는 도시락을 싸주셨다고 합니다.

강성진의 아내는 걸그룹 에스의 리더 출신입니다그 아내의 언니가 바로 탤런트 이현경

입니다.

처형의 남편은 유명 뮤지컬 배우 민영기며 누나 부부와 조카는 모두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형의 친동생은 강우석 감독이라고 밝혀 특별한 가족사를 함께 합니다.

강성진은 12녀를 두고 있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그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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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인생- 73세 늦깎이 대학생]

대전에 있는 대학교에는 많은 학생들 사이에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73세 늦깎기 대학생인 임원철 씨입니다. 그는 어린시절 가장 형편이 좋지 않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65나이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황혼의 나이에 대학 생활을 시작하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총장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손자, 손녀 뻘의 학생들과 허물없이 지내고  학교의 인기스타로 유명합니다.

손주같은 학생들과 허물없이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임원철 씨의 화려헌 랩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입생 때는 대학 축제에 나가 랩으로 무대를 장악하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랩 실력에 젊은 감각의 가사와 해방둥이로 살아온 자신의 삶이 그대로 들어 있는 가사도

직접 쓰고 있을 정도입니다. 73세의 나이에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늦깎이 대학생 임원철

학생을 만나 봅니다.

 

 

 

[PD의 오지로- 범아골 사나이 조규천]

경북 안동 황악산 범아골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올해 64세 조규천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은 전국을 다니며 한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주민등록상 주소만 무려 34,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리 잡은 수원 양로원에서 관리

일을 하다 퇴직을 앞두고 이제는 정착을 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으로 들어온지 벌써 6, 삭막한 도시에서 바쁘게 살다 자연의 품에서 누구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

사과나무에서 사과로 사과 막걸리를 만들고 생콩가루로 직접 칼국수를 만들어 먹습니다.

밤에 사과나무 옆에서 별들을 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범아골 사나이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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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공룡 때문에 영어를 수준급으로 하게 된 만 8살 이창민 군을

소개합니다. 창민 군은 앉은 자리에서 백 개가 넘는 공룡의 이름을 영어로 된 학명으로

쓰는 것이 공개됩니다. 창민군은 3~4살부터 공룡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공룡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해외 다큐멘터리를 보기 시작했던 창민 군.

똑같은 영상을 수도 없이 반복해서 보고 공룡 책을 통해서 수백 개가 넘는 공룡 학명들을

외우면서 갑자기 영어로 말하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공룡에 대한 지식은 이미 전문가수준이고 일상회화는 대학교 3~4학년 수준이라고

합니다. 창민 군의 꿈은 타임머신을 타고 중생대로 가서 공룡을 직접 만나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실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알기에 공룡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살아있는 화석을 찾아다니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실적인 꿈이 있습니다. 바로 고고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창민 군의 롤 모델은

세계적인 공룡학자이자 영화 쥬라기 공원속 앨런 그랜트 박사의 실제 모델인 캐나다

필립 커리 박사입니다.

영재발굴단에서는 창민 군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공룡 영재 창민 군은 세계적인 공룡학자인 필립 커리 박사의 만남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언젠가는 전 세계를 다니며 자신이 직접 발굴한 공룡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는

창민 군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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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지금까지 출연한 자연인들과 너무나 다른 자연인이 출연을 합니다. 자연인 정수인 씨는 해가 중천인데도 잠을 자고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텃밭은 자기만의 태평천하 농법이라며 호탕하게 웃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연한 자연인들은 약초나 나물은 기본으로 알고 있지만 오늘 자연인은 그런 것은 관심에도 없습니다 욕심내지 않으며 살며 산골인생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자연인은 어린아이처럼 웃는 얼굴이

61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자연인은 어린시절도 지금처럼 마음대로 지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공부는 관심도 없고 학교가 가기 싫으면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성적은 늘 바닥이었습니다.

남들보다 1년 늦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연인은 선원이 되면 외국을 나갈 수 있다는 말에

군산수산전문학교 기관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제대 후 27, 기관사로 외항선에 몸을

실었습니다. 자연인은 화물선을 타고 태평양과 대서양을 가로지르며 전세계를 누비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지쳐갔습니다. 하루 종일 바다도 못 본체

기관실에서 기계소리만 듣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배를 타느라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도 마음의 짐이 되었습니다. 자유를 꿈꾸며 배에 올랐지만 현실을 정반대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10년을 살던 어느해 스님인 큰 형이 제안으로 연변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꿈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소설을 쓰기로 한 것입니다.

5년 뒤 연변에서 생활을 정리하고 글을 쓰기 위해서 절로 들어갔습니다. 연변에서  만나

결혼한 아내는 자연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혼자가 된 후 산에서 살기로 마음을 먹은 자연인.

5년 전 절을 나와 700m 산자락에 커다란 창이 있는 집을 짓고 꽃과 나무로 주변을 꾸몄습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산은 언제나 필요한 만큼 내어준다고 하는  자연인. 자연의 품에서 진정한

자유를 맛보는 자연인 정수인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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