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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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오늘 소개할 메뉴는 원당에 있는 <바다담은해물손칼국수>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왕갈비해물칼국수와 시흥 <앞뜰장작구이>에서 판매하고 있는 흑마늘 오리구이소개합니다.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왕갈비해물칼국수는 사진 한 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탄사가 나오도록 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SNS나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대왕갈비해물칼국수는 말 그대로 대왕갈비와 해물칼국수가 만난 것입니다. 듣기만 해도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짐하게 들어간 해산물과 어마어마한 갈비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이 메뉴가 해물탕인지 아니면 갈비탕인지 정체를 알 수 없을 정도의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해산물들이 들어가는지 알아보면 몸에 좋은 전복을 시작으로 생물 낙지와

오징어, 조개, 홍합 등 무려 10가지가 넘는 해산물이 들어갑니다. 중요한 것은 모두 생물로

들어간 다는 것입니다. 절대 냉동된 해산물이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어른 손바닥 크기의 대왕갈비가 올라가 있어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스빈다. 대왕갈비와 해산물을 어느정도 먹고 나서는 톳을 갈아서 만든 면을

넣어서 칼국수로 먹으면 완벽한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대왕갈비해물칼국수- 바담담은해물손칼국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83 (031-965-1213)

 

 

흑마늘오리구이- 앞뜰장작구이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294 (031-317-9252)

특히 대왕갈비는 짭조름하게 양념을 하기 때문에 해물에서 나온 육수와 갈비찜에서 나온

육수가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국물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 사장님의

특급 비법으로 오만둥이를 갈아서 넣어 감칠맛까지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

하고 있는 칼국수는 그냥 칼국수가 아니라 겨울철 얼어붙은 우리에 몸에 좋은 보양을

할 수 있는 보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흥에 유명한 <앞뜰장자구이마을>에서는 흑마늘 오리장작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흑마늘과 오리가 만나 최고의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흑마늘로 버무려

만들어 낸 오리장작구이는 숯불향과 함께 마늘향까지, 감칠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식당은 통나무집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들어 좋은 분위기에서 보양식을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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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요즘 제철인 굴찜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부산 수영구에 있는 오대감이라는 곳인데 이곳에서는 생굴찜을 11만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김장철이라 굴가격이 너무나 많이 올라서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는데 부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부산을 방문할 예정인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생굴찜 1만원 무한리필 집과 함께 3900원에 닭곰탕을 먹을 수 있는 숯바닭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데에도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그럼 오대감 생굴찜부터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대감 생굴찜을 무한리필로이용하기 위해서는 필히 2인 이상 주문을 해야 합니다. 이점은 미리 알아두고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혼자 생굴찜을 무한리필로 먹기 위해 찾아가는 손님들은 없겠지만요. 오대감은

남천동 굴맛집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서도  석화

무한리필을 여러번 찾아 가 먹어 봐도 어떤 곳은 굴이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는지

살이 별로 없는 것을 먹었는데 오대감 석화는 제대로 살애 오른 싱싱한 석화를 먹을

수 있습니다.

10000원 생굴찜 무한리필- 오대감

부산 수영구 황령대로 481번길 17-3 (051-625-7090)

 

 

3900원 닭곰탕- 숯바닭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1410 (02-512-5557)

굴의 질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고 방문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생굴찜을 주문하게

되면 커다란 양푼이에 한가득 나오기 때문에 비주얼 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오대감은 누룽지백숙, 닭볶음탕, 오리소금구이, 오리훈제구이 등을 하는 곳인데

겨울철 한시적으로(11~3) 생굴찜을 무한리필을 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논현동에 있는 <숯바닭>이라는 곳은 닭발이 상당히 맛있는 곳입니다. 숯바닭은 숯불

바비큐 닭발이라는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가게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직접 숯불에

닭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침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숯불향이

그윽하게 나는 닭에 소주한잔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오늘 소개할 메뉴는 숯불닭고기가

아니라 3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닭곰탕입니다. 이 메뉴는 점심시간(1130~15)

한정판매를 하고 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방송을 보고 먹고 싶은 분들은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작구이 통닭은 17시 이후부터 판매를 하고 있으니

이점도 미리 알고 방문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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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방송한 해남 절임배추로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김장을 했을 것입니다. 해남 배추는 지역 특성상 해풍을 맞고 자라 더욱 고소하고 김치로 만들어 먹었을  때 더욱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에는 해풍을 이용해서 또 다른 겨울철 별미를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1130<서민갑부>에서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로 월 매출 1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지금 제철인 과메기 철이 돌아 왔습니다. 과메기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찬 바닷바람으로 말려 쫀득쫀득한 맛에 영양가까지 높아 많은 마니아들이 있습니다. 특히 소주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안주가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메기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저처럼 과메기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오늘 서민갑부 방송이 아주 좋은 볼거리가 될 것

입니다. 오늘 과메기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올해 62세인  최정만 씨입니다.

주인공은 약 300개가 넘는 덕장에서도 자신만의 건조 비법으로 과메기를 말리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꽁치가 과메기로 탄생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일 정도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햇빛 아래서 하루를 말리고 실내 건조실에서 이틀을 말리게 됩니다.

진강수산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55-1 (구룡포리 776-14)

054-279-6262

진강수산과메기 홍대점

서울 마포구 동교로 1221 현진시장상가 내(서교동 485-14)

 

건조실에서 과메기를 건조 시킬 때 연탄난로를 이용해서 건조장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정만 씨의 과메기 건조법에서는 연탄불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탄불이 꺼지지 않도록 4시간마다 갈아주고 잠도 자지 않고 힘들게 과메기를

만들고 있어 2년 만에 몸무게가 15kg나 빠졌을 정도입니다. 최정만 씨의 이런 모습을

보고 둘째 딸이 1년 전부터 아빠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 전에는

과메기 전문 식당을 개업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과메기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과메기로 성공한 부녀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지금 포항은 대게와 과메기가 한창 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진으로 인해서 포항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상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고 과메기를

좋아 하는 분들은 직접 찾아가지 않더라도, 꼭 오늘 방송에 나온 과메기 집이 아니더라도

포항에 있는 과메기를 택배로 한번 씩 주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부터 한번 택배로

주문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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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날, 생방송 오늘저녁 운명의 맛남에서는 맛집 3곳을 소개합니다.

우선 경이도 양평에 있는 <박금순참숯화로구이>를 찾아갑니다. 이곳에서는 특허는

받은 인삼청국장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처음에는 고기를 손님들에게

팔면서 청국장은 서비스로 제공을 했던 곳인데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청국장보다

냄새도 적고 맛도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청국장 맛을 인정 받았습니다이곳

청국장에는  호박과 두부가 푸집하게 들어가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6년 된 인삼을 이용해서 만든 인삼청국장은 그야 말로 최고의 건강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10가지 이사으이 쌈 채소를 무한리필을

해서 먹을 수 있고 양념삼겹살과 청국장 영양돌솥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청국장은 황토 발효실에서 무공해 볏집을 이용해서 자연 발효시키기 때문에

냄새 걱정없이  건강한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박금순참숯화로구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179 (덕촌리 67-7) 031-775-9228

광이원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120-11(덕촌리 13-1) 031-774-4700

농가의 하루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2115-11(신봉동 264-4) 031-896-9393

또한 양평에 있는 <광이원>에서는 자연에서 숙성한 전통장을 이용해서 뻑작장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뽁작장과 함께 청국명란찌개와 뽕잎 등으로 만들어

낸 전통 상차림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인 수지에 있는 <농가의 하루>[서는 숯불구이스테이크와 볶음밥,파스타,

피자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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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112>에서는 다섯 번째 직업의 주인공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을 합니다. 양태오는 방송에 출연해 북촌 한옥에 사는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한옥에 살면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미신이지만 옛날 사람들은 부엌에서는 큰소리를 내지 말고, 변소에 갈 때 반드시

소리를 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한옥 곳곳에 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조들은 한옥에서 들과 함께 생활을 한다고 생각을 했나 봅니다.

여름철 무더위에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대청마루, 벼락이나 화제에도 끄떡없는

한옥의 모든 비법은 마당에 있다고 합니다.

전통 한옥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통해서 집과 우리 동네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양태오가 들려주는 한옥에 사는 즐거움을 함께 하며

우리 전통 한옥에 우수성을 함께 알아 보도록 합니다.

 

 

양태오가 살고 있는 집은 100년 된 한옥 두채를 이어 만들었습니다. 특히 집에는

신석기 시대의 토기와 오래된 소나무, 고려시대 석탑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고가의 미술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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