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화제 맛집- 돌판 치즈돼지갈비& 한 줄 국수]
부산에 있는 <수공미식>에서는 아주 특별한 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된 곳으로 국수 하나를 만들더라도 많은 노력과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국수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수공미식>에서는 반죽부터 남다른 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한 줄 국수”라는 메뉴로 일명 “비앙비앙면”입니다. “비앙비앙면”은 중국 진시황제가 너무 맛있어서 57획의 한자를 만들어서 아무도 쉽게 먹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그 맛이 환상적입니다.
특히 작게 만든 반죽은 아무리 늘려도 끊어지지 않을 정돌고 찰지게 만들어 국수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찰질 반죽의 비밀은 육탕면과 다른 물반죽으로 평범하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은 정성과 노력을 들이는 것이 바로 반죽입니다. 일반 물반죽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탄력이 생긴 “한 줄 국수”의 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한 줄 국수- 수공미식
부산 연제구 연동로 14번길 3
한 줄 국수(비앙비앙면) 8000원
금, 토. 일, 월 11시30분~15시(화~목 휴무)
“한 줄 국수” 즉 “비앙비앙면”의 비법은 밀가루 풀에 있습니다. 달인은 밀가루를 엉키지 않게 고운 풀을 만들어 일반 반죽에 골고루 편 다음 밀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밀가루 반죽과 풀칠을 무려 5~6회 반복하면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반죽의 단면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늘어날 정도로 쫀득한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한 줄 국수”, “비앙비앙면”의 묘미라 할 수 있습니다.
<수고미식>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이배명 씨입니다. 그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면으로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평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예약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배명 씨의 면요리는 길게 늘려 뽑은 면과 칼칼한 국물 맛이 나는 장수면과 손으로 하나하나 찢어서 만드는 “비앙비앙면”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음식은 주문과 함께 즉석에서 만들어 내고 있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리마다 다른 면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면의 비법은 식초에 무를 다져 넣고 끓여 낸 물에 있습니다. 이 물로 반죽을 하는 것입니다.
무즙으로 만든 반죽은 잘레 잘라서 찜통에 쪄 줍니다. 찐 반죽은 다시 뭉쳐 반죽한 다음 칼로 갈게 잘라주고 다시 잘 말아 통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렇게 숙성한 면을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에서 가늘게 뽑아 삶아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불붙은 기름 위에 돼지고기를 구워 기름을 다 녹이고 돼지고기는 잘게 썰어 파진액에 졸여 내고 육수를 끓여 내고 있는 것입니다.
“한 줄 국수(비앙비앙면)”과 함께 광주에 있는 <담양판그릴>에서는 “돌판치즈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돌판치즈돼지갈비- 담양판그릴
광주 남구 서문대로 627번안길 1
영업시간: 11시~22시
돌판치즈돼지갈비(1인) 15000원(2인 이상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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