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시래기삼겹살찜 시래기고등어조림 만들기 레시피 공개

[맛남의 광장 백종원 시래기삼겹살찜 시래기고등어조림]

<맛남의 광장> 42회에서는 양구 시래기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양구 시래기 창고로 가봅니다. 창고 안에는 시래기 박스들이 가득하게 쌓여 있고 양구농협 관계자는 현재 재고가 45톤 정도 쌓여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창고에 쌓여 있는 시래기 무게는 말린 것으로 말린 시래기를 물에 불리면 무게가 5배 정도 더 늘어나 약 225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농협에서 수매를 못한 물량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농가에서 많게는 10톤 정도씩 보관을 하고 있을 정도로 시래기 재고 물량이 심각하다고 전합니다. 시래기 요리를 상당히 번거롭고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요리를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일반 가정집에서 시래기 소비가 잘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 시래기고등어조림]

1, 먼저 시래기를 삶아 준다.

2, 통조림 고등어를 팬에 담고 자른 시래기와 파, 청양고추를 올려 준다.

3, 고추장 1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간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간생강 1/2 큰 술을 통조림국물에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생수 500ml를 넣어 준다.

5, 냄비에 만든 양념장을 넣고 끓여 주면 완성.

 

 

 

[맛남의 광장 백종원 시래기삼겹살찜]

■ 재료- 시래기 1줌, 돼지고기, 양파, 버섯, 물, 파, 마늘 (밥과 달걀프라이, 칼국수면은 선택사항)

■ 양념재료- 된장, 고추장, 간 마늘, 피시소스, 참기름, 깨, 식초

 

1, 말린 시래기를 물에 불려 데쳐 준다.

2, 통마늘 한 큰 술,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파 1개를 잘라 준비한다.

3, 간 마늘 1 큰 술, 된장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4, 삼겹살 5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5, 불린 시래기를 삶아서 거친 부분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6, 냄비 가장 아래 시래기를 먼저 깔고 바로 위에 돼지고기를 올리고 각종 채소를 넣고 파를 가장 나중에 넣어 준다.

7, 물을 내용물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넣고 30분 동안 끓여 준다. 이때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중간중간 잘 섞어 준다.

8, 중간 정도 끓었을 때 식초 1 큰 술, 피시소스 1 큰 술을 넣어 준다.

9, 파를 송송 썰어 넣고 한소끔 끓여 준다.

10, 참기름 약간, 통깨를 넣어 준다.

11, 개인 취향에 따라 시래기삼겹살찜과 함꺼 먹을 칼국수면이나 밥 위에 달걀 프라이를 해서 올려 함께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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