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전재범 방랑객의 마지막 여행 트리하우스 과일장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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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방랑객의 마지막 여행, 자연인 전재범]

 

나는 자연인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오해 57세의 전재범 씨입니다. 그의 바쁜 생활에 숨통을 트여 준 것은 바로 여행이었습니다. 그냥 발길 따라 걷고 또 걷다 보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자유와 여행이 없는 삶은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시절, 그가 과일 장사를 시작하면서 불행도 함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일장사를 하면서 단 하루도 몬을 닫을 수도 잠시도 자리를 비울 수도 없었기 때문에 과일 가게에 묶여 6년 동안 제 자리에서 점점 말라만 갔습니다. 자연인은 스스로 감옥에 갇혀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던 중 자연인은 아르바이트생에게 과일 장사를 맡기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린 시절 살던 곳과 비슷한 곳으로 언젠가는 찾으려고 했던 고향땅과 너무나 닮은 그곳에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은 자연인, 그는 주저하지 않고 배낭을 가지고 산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스스로 만든 감옥에서 그렇게 탈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첫눈에 반한 산에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연인은 8년 동안 멋진 집을 만들었고 버려진 땅에 채소를 심처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산속에서는 모든 것이 일이 아니라 즐거움 자체였습니다.

 

자연인의 놀라운 솜씨로 평범한 돌이 거북이가 되고 도깨비가 되기도 하고 낮에는 돌과 나무로 집을 꾸미고 밤에는 달빛 아래 안자 옛노래를 들으려 감상에 빠져 봅니다. 인생 여행의 종착지라고 생각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심심할 틈 없이 살고 있는 자연인 전재범 씨를 만나 봅니다.

 

★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성환명 깊은 산속 복 많은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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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