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극한직업 거제 대구탕 대구찜 약대구 대구알젓 대구아가미젓갈 거제도 식당 대구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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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대구탕 대구찜 약대구 대구알젓 아가미젓갈]

 

겨울과 함께 돌아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차가운 바닷바람과 함께 돌아오는 것 중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대구를 오늘 극한직업에서 만나 봅니다. 우리나라 대구잡이이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거제 외포리입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겨울 진객이라 불리는 대구를 잡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대구는 12월부터 2월 초까지 제철입니다. 산란기를 맞아 한류성 회구 어종인 대구는 가덕만과 진해만에 부화해서 저 멀리 알래스카까지 갔다가 산란기가 되면 다시 이곳으로 돌아옵니다.

 

전국 최대 대구 산지로 잘 알려진 거제도는 알과 정소를 꽉 찬 살이 제대로 오른 대구를 잡기 위해서 겨울 한 철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 1박3식 어부의 만찬- 대구잡이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57

010-4397-0814

 

■ 외포9번횟집- 대구식당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

055-636-6294

 

■ 국자횟집- 대구식당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1

055-636-6023

 

■ 진영수산식품- 건대구, 약대구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56

010-3909-7478

 

 

 

예전에는 대구 어획량이 급감해서 한 마리에 몇 십 만원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부터 실시한 수정란 방류사업과 1월 한 달의 금어기를 철저히 지킨 어부들의 노력으로 다시 우리 식탁에 올라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 일찍 바다에서 잡아온 싱싱한 대구는 경매장을 통해서 어민들의 작업장으로 오게 됩니다. 거제의 작업자들은 하루 약 200마리의 대구를 손질하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크기는 작게는 40cm에서 큰 것은 1m가 넘습니다.

 

이렇게 손질한 대구를 이용해서 대구탕과 대구찜, 그리고 대구 알젓과 대구 아가미젓갈을 만들고 옛날 어르신들이나 임산부들이 보양식으로 먹었던 약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거제도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대구를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와 함께 대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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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포항 메주 공장 된장 고추장 간장 제조업체 1000일 숙성 전통장 촬영장소 촬영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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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