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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

논현동에 있는 해랑!! 엄청난 양과 신선한 해물로 만들어낸 해물탕.

이곳 해물탕에는 낙지와 소라,꽃게, 새우 등 매우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고

여기에 추가로 주문을 해야 하는 바닷가재까지!!

해물이 가지수만 무려 19가지가 들어간다. 특히 해물탕에 들어가는 로브스터는

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것으로 꼬리쪽은 회로 먹고 나머지 부분은 해물탕에

들어가게 된다.

해물탕은 65,000/85,000원에 먹을 수 있고 여기에 로브스터를 추가하면 38,000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

해물탕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LA갈비, 목살스테이크, 꽃게무침&게살비빔밥,

새우튀김 등을 먹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83 부경빌딩 지하1층

02-544-7270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강성훈과 어머니가 이전주 리얼극장에 출연을 한다.

가수 강성훈은 어린나이에 젝스키스 리드 보컬로 데뷔를 했다.

전성기를 누비며 가수 활동을 하던 강성훈은 2000년 갑작이 그룹이 해체가

되면서 솔로 가수로 활동을 다시 시작을 했다.

이후로 2004년 마지막 앨범을 내고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강성훈은

2009년 사기혐의로 화제가 되었다.

강성훈은 사기혐의를 벗기 위해서 5년간 법정 싸움을 벌여 2015년 1월

마침내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강성훈이 사기혐의가 무혐의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지워지고 있는 사람이였다.

가수로 유명했던 만큼 실망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언론에서 보도가 된 것과는

달리 사기사건에 대해서 강성훈을 믿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강성훈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 집에 있으면서 점점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으로 정시과 치료까지 받아야 했다.

강성훈에게는 너무나 힘든 시간이였다.

유명했던 가수의 어머니로써 아들과 함께 힘든 길을 가고 있는 정예금 여사.

어머니는 30대에 이혼을 하고 자식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감옥에서 꺼내 달라는 아들의 부탁에도 5년간 법정싸움을 하다 무혐의 판정을

받았을 때도 어머니는 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보다 오히려 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런 어머니를 보는 아들은 더욱 큰 상처가 남았다.

혼자 힘들게 키워온 아들은 어머니의 가장 큰 자랑이였다.

하지만 사기사건 이후로 모자 사이가 급격히 멀어졌다. 모자는 서로에게 상처만

될까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

과연 캄보디아로 떠난 7박8일은 이들 모자에게 어떤 시간이였을까?

오늘 엄마와 아들의 숨겨진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을까?

거제도에 살고 있는 4대 가족!!

이곳에는 87세 할머니와 아들부부, 손자부부, 증손주 이렇게 4대 가족이 사는 것이다.

이렇게 총 11명의 대식구를 이끄는 사람은 바로 아버지 반한석씨.

하지만 여기에는 특별한 사람이 한명이 더 있다. 바로 며느리 송혜영씨의 친정엄마

박영례씨다.

도시에서 퇴직을 하고 귀농을 꿈꾸던 박영례씨는 이곳 거제도로 내려와

사돈댁에서 한 가족처럼 살고 있는 것이다.

사돈댁과 멀리 있어야 좋다고 하지만 이곳은 사정이 다르다. 가까이 살고 있어서

농사일이 바쁘면 서로 돕고 살고 있는 사돈지간.

이들 4대가족은 거제도에서 5천평의 대나무 밭을 하고 있다. 대나무 밭에서는 4월

중순부터 땅에서 죽순이 올오는 시기라 매우 바쁘다.

연한 죽순을 캐서 가공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십센티미터씩

자라는 죽순을 하루라도 빨리 캐내야 한다.

그래서 4대 가족은 하루에 2~3시간을 자면서 죽순을 캐고 있다.

너무 손이 모자를 때에는 며느리와 사돈의 손도 빌려가면서 농사를 짖고 있다.

처음에는 다정다감하게 죽순 캐는 것을 알려주는 사장산 시아버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잔소리가 늘어나고 어느순간 화를 내고 있는 시아버지.

여자들이 하기에는 너무나 힘든일인데 거기에 시아버지의 잔소리가 더해지면서

함께 일을 하던 시어머니와 며느리.사돈까지 하나로 뭉쳐 시아버지에게 거세게

반항을 하고 만다.

반한석씨는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아들은 절대 부엌에 들어가지 못하고

남녀가 같은 상에서 밥을 먹지 않는 것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며느리는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 시아버지 몰래 똑같이 집안일을 가르치고

남편에게도 설거지를 부탁하기도 한다.

하지만 증조할머니께 손주 찬식씨가 설거지 하는 모습을 보고 만다.

이를 본 증조할머니는 속상해 자리에 눕고 만다.

하루도 쉬지 못하고 죽순을 캐느라 점점 지쳐가는 가족들. 시어머니가 사돈에게

도움을 하려고 하지만 사돈에게 연락이 되지 않아 힘들게 일을 하고 있는 시어머니.

딸 혜영씨는 반나절이나 소식도 없이 사라진 친정엄마에게 불같이 화를 낸다.

하지만 친정엄마는 지난 번에 죽순을 캐는 일을 하다가 무릎을 다쳐 보건소를

다녀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 떡볶이의 달인

<떡팔이네 떡볶이>

경남 김해시 함박로 102 한국2차아파트 오렌지상가 109호
☎ 055-314-5150

김해에 있는 떡팔이네 떡볶이가 생활의 달인에 나왔습니다.

이곳에 떡볶이는 채소와 과일로 만든 육수와 누룽지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드는 것이 비법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력 40년이 넘는 떡볶이집으로 그 맛은 이미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인정을 하는 맛이라고 합니다.

떡볶이를 만들 때에 닭육수에 떡을 삶아내는데 닭육수에 삶은 떡은 양념도 잘

배고 쫀득해 지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고 특히나 떡볶이에

사용하는 떡은 100% 쌀로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떡볶이에 사용을 하는 양념도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소금이 매운맛이 나는 것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소금이 매운 이유는

고추 삶은 물을 넣어서 3년이상 간수를 해서 만들어 낸 천일염을 넣어서

약한불에 저어가며 수분을 날라가게 해서 매운 소금을 만들어 사용을 합니다.

이곳에 떡볶이가 그냥 보기에는 상당히 빨간양념이 매워 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으면서 입에 달라붙을 정도로 맛있는

맛을 내고 있는 맛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떡볶이에 들어가는 육수는 채소육수와 과일육수를 따로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채소육수를 만들 때에는 채소를 모두 말려서 사용을 합니다.

과일육수를 만들 때에는 대추,사과,배를 넣고 오랜시간 쪄서 진액만을

사용하고 있어 달인이 만들는 떡볶이에 단맛은 설탕이 아니라 과일육수로

달달한 맛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과일육수와 채소육수를 1:1 비율로 섞은 후에 고춧가루를 섞어서

양념을 만들어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고춧가루도 보통 고춧가루가 아니라 누룽지를 섞은 누룽지고춧가루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가 보통 분식집에서 먹고 있는 떡볶이 하고는 너무나 차원이 다른 떡볶이를

만들어 이곳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달인!!

떡볶이 하나에 달인의 42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더욱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