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강진 여아 연쇄 실종사건 하은이 용의자 나 씨 미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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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제작진 앞으로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아내를 감금했다는

모함을 받고 있고 강제 이별할 위기에 놓여있다는 제보였습니다. 또한 모든 것이

경찰의 음해라고 고소 위기에 처했다는 나 씨는 결국 납치 감금 혐의로 구속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경찰서를 찾았고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나 씨는 지금까지 우범자로 관리되어 있었고 나 씨가 체포되고 나서도 그의 집에

또 다른 지역 경찰들이 들이닥쳤다는 것입니다. 전남지방청 수사팀이었습니다.

이들이 집을 수색해 찾아낸 것은 한 사건의 진실을 담고 있는 메시지였습니다.

경찰이 찾으려 했던 진실은 과연 무엇이였을까요. 나 씨는 무엇을 숨기려 했던

것일까요.

 

 

나 씨와 경찰의 악연으니 18년 전 전남 강진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강진의

한 마을에서 2000년도 6월과 20016, 9살과 8살 초등학생이 연이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실종된 하은이의 아버지는 아직고 그 시간에

그대로 멈춰있었고 2008년 한 평사의 집념에 의해 실종아동 전담팀이 꾸려지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소년이 등장하며 새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실종된 하은이와 같은 초등학교 다녔던 민수 씨입니다. 그의 기억은 미궁 속에 빠질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제로 남아있는 강진여아 실종

사건.

 

 

최근 장애인 감금 등의 혐으로 수사망이 좁혀오자 도피 중 아동 실종 죄

공소시효 계산같은 단어를 검색한 나 씨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강진

실종 미제사건의 유력용의자로 떠오른 나 씨, 그는 어떤 도움을 얻고자 편지를

보낸 것일까요. 그의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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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