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코로나19 원격 기치료의 정체]
지난 9월 영식 씨는 코로나 19 확진을 받고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았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던 그는 당시 한 남자를 떠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내 주면 이틀 안에 무료로 코로나19를 치료해주겠다는 남자 김 씨
입니다. 회장님이라고 불리고 있는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김 회장은 장소에 상관없이 약속된 시간에 누워만 있으면 자신이 쏜 기가 몸 안의 바이러스를 없앤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기운으로 코로나19 등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직접 보여주겠다며 원격 기 치료 현장을 공개한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25명의 코로나19 환자를 고쳤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 회장이라는 사람의 원격 기치료기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제작진이 방문한 기 수련 세미나에서 사람들이 우주의 기운을 봉인해 놓은 김 회장의 금색 명함을 하나씩 들고 기수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 회장에게 4년 동안 기수련을 받고 고장난 전자제품을 “기”로 고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는 남자도 있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는 염력도 가지고 있다는 김 회장은 자신이 기로 고칠 수 있는 것은 코로나 19 뿐만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파킨슨, 치매, 암까지 고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물 300km 넘게 떨어진 거리에서도 대장암 환자에게 원격으로 기치료를 하는 모습을 제작진에게 직접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우주의 기운으로 세상에서 자신이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말하는 김회장은 UN분부로부터 거액의 월급이 보장된 친선대사 제의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김 회장의 말은 사실일까요? 우주의 기를 이용해서 원격 치료를 한다는 김 회장의 모든 것을 밝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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