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3주간 감금폭행 사건 100개 담배빵 위험한 초대 커플 친구 4명 가해자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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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초대, 3주간 감금폭행 사건]

조용한 마을에 6개월 20대 커플이 이사를 오면서부터 사람들이 공포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 집에 낯선 사람들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어느 날부터 밤마다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동네 주민들은 커플이 살고 있는 집에서

매일 뭘 깨뜨리고 악을 쓰고 새벽 2~3시에도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큰 소리가

계속 나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지난해 112일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들은 그 집안에서 참혹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한 남자가 그 집에 감금된 채 폭행을 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남자의 몸에는 맞아서 생긴 멍과 담뱃불로 지진 상처가 무려 100군데가 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커플과 친구 4명이 함께 이 남자는 3주 동안 감금 폭행을 하고

협박까지 하며 금품을 갈취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을 때고 휴지를 못 쓰게 하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구타하기도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가해자가 피해자의 친구와 동네

후배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이런 범행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요.

취재 중 제작진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해자 일당은 그를

성추행범으로 몰아세워 합의금을 요구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합니다. 두 피해자는 모두

지적 능력이 부족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피해자들이

자신들의 폭행과 협박이 통할 수 있는 사람들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심지어 수사 중 다른 범행대상을 물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옥 같은 고통으로 3주 동안 지냈던 피해자들을 더 허탈하게 만든 것을 따로 있습니다.

바로 가해자들이 반서오가 사죄를 하기는커녕 서로 편이 갈려 폭행을 주도한 것은

상대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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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