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극한직업 거제 석화 키조재 잠수부 거제 해녀 자연산 석화 장흥 수문항 키조개 이상렬 잠수부 최상철 선장 바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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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접- 키조개 잠수부와 거제 해녀]

 

찬바람이 불면 바닷속에서 더욱 알차게 익어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조개의 왕이라고 불리는 키조개와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자연산 석화입니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양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잠수부와 해녀가 직접 바닷속으로 들어가 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처 없이 캐야 더욱 비싸게 팔수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키조개 잠수부>

전남 장흥 수문항에는 산소 줄 하나에 목숨을 의지해 키조개를 캐는 잠수부가 있습니다. 올해 30년 경력의 이상렬 잠수부와 최상철 선장입니다. 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키조개 잡이를 위해서 바다로 향합니다. 키조개를 캐기 위해서는 잠수부가 필요합니다. 키조개는 바닷속 진흙에 숨어 살기 때문에 그물로 잡을 수 없이 때문에 잠수부가 손으로 직접 잡아야 합니다.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산소 줄 하나에 의지해 바다 속에서 작업하는 잠수부. 이렇게 꼬막 5시간 동안 700개의 키조개 작업을 합니다.

 

키조개 잠수부가 앞이 보이지 않는 바다속에서 키조개를 잡는 동안 배 위에서는 산소 줄이 꼬이지 않도록 조절해줘야 합니다. 산소 줄이 꼬이게 되면 잠수부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최상철 선장은 바다를 보며 잠시도 줄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에서 힘들게 작업하는 키조개 잠수부를 만나 봅니다.

 

 

<거제 해녀의 자연산 석화>

거제 구조라 선착장에는 50년 경력의 오둘남, 김복순, 김순자 해녀와 5년 경력 김순남 해녀, 2년 경력 하정미 해녀, 이렇게 5명이 물질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녀들은 모두 자연산 석화를 따기 위해서 바다로 향합니다. 석화는 바위굴이라 불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수심 10m 바닷속 바위에 붙어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녀들은 바다가 허락하는 한 매일 작업을 하기 위해 바다로 향합니다. 바다에서 꼬막 5시간 동안 물질을 해야 하는 해녀들은 산소 장비 하나 없이 맨몸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바닷속에서 잠수하는 시간은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3분 정도입니다.

 

오직 자신의 호흡에 의지해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리한 작업을 하게 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오늘 수확량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단단하게 붙어 있는 석화를 따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과연 해녀들은 오늘 계획한 목표량을 맞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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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