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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경남 고성 가리비]
경남 고성은 가리비 생산량이 전국 80% 정도 차지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가리비 생산지입니다. 고성에는 가리비 축제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성하며 가리비를 떠올립니다.
지금 고성은 살이 꽉 들어찬 가리비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특히 고성 자란만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인정한 청정해역으로 가리비 양식의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은 1년 동안 지어온 바다 농사를 수확하는 시기입니다. 4월에 어린 가리비를 채통망에 넣어 바닷속에서 키워낸 뒤 10월부터 수확을 하게 됩니다.
가리비는 추울수록 살이 차올라 육질이 단단해지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수확한 가리비는 바다 위에 설치하 바지선에서 선별과 세척 작업을 하게 됩니다.
무거운 채통망을 옮기고 쉴 시간 없이 선별 세척 작업을 하다 보면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작업자들은 땀을 흘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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