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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혀끝 위의 겨울 4부, 굴의 맛]
우리나라의 굴 생산량 7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굴의 고장이라 불리고 있는 경남 통영의 앞바다 한려수도에는 겨울 제철인 굴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입니다. 꿀보다 귀하다는 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고 있는 굴 양식장을 찾아가 봅니다.
수하식 양식은 통영의 대표적인 굴 양식법으로 이 방식으로 30년 넘게 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쾌한 바다 사나이 한기덕 씨는 함께 웃고 떠들며 일하는 가족이 있어 더욱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통영 한기덕 굴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한덕수산
경남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342-54
010-8567-9532
아내 최둘자 씨와 딸 내외와 함께 굴밥, 굴무침, 굴김치 등 겨울철 굴밥상을 함께 먹으며 가족의 사랑을 더우 키워가고 있습니다.
1960년대 대한민국 굴 양식을 처음 시작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장용호 씨는 최근 굴 고급화에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개체 굴의 가능성과 매력에 빠져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개체 굴 양식법을 혼자 연구하고 있는 장용호 씨를 만나 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업그레이드되는 굴 맛과 함께 굴이 좋아 통영에 살기 시작한 사람들의 굴 양식장 이야기를 오늘 한국기행에서 만나 봅니다.
☞한국기행 제주 각재기국 김미자 씨 식당
☞한국기행 강릉 중앙시장 삼숙이탕 소머리국밥 노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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