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찹쌀꿀떡 봉덕시장 꿀떡 대명동 풀 공장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찹쌀 꿀떡, 대명동 풀 공장]

 

대구 남구는 푸른 산과 함께 도심 속 생태하천 신천이 흐르고 있는 곳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자신들의 자리에서 굳건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찹쌀 꿀떡>

대구 남구에는 옛날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 대구 사람들에 고단함을 달래 주었던 먹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찹쌀 꿀떡”입니다. 찹쌀 꿀떡은 흑설탕물에 빠져 있을 정도로 듬뿍 들어간 찹쌀떡으로 대구 사람들은 찹쌀 꿀떡을 먹고 힘들었던 시절을 버일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것들이 변한 지금이지만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 한쪽에는 그 당시 추억의 꿀떡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꿀떡을 맛보며 달콤한 설탕물에 쫀득쫀득한 찹떡 하나로 행복했던 지난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 평화떡공방카페

대구 남구 봉덕로 119

053-473-8575

가격: 대구꿀떡 35000원

 

 

배우 김영철이 찾은 곳은 봉덕시장에 있는 <평화떡공방>입니다. 이곳은 생활의 달이에도 소개가 되었던 곳으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줄을 서서 먹어야만 합니다. 주말에는 말할 것도 없고 평일오후에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대명동 풀 공장>

옛날 대구 대명동은 부촌으로 알렬진 곳이었습니다. 대명동 거리를 걷던 배우 김영철은 40년 된 도배용 풀 공장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도배용 풀을 만들고 있는 허종국 씨를 만나 봅니다.

 

허종국 씨에게 풀 공장은 남다릅니다. 이곳에는 평생 동안 풀을 만든 아버지의 자취가 그대로 남아 있고 그의 청춘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부자가 운영했던 공장을 돌아보며 이곳 사장님의 지난 세월을 함께 합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남구 통문어짬뽕 문어짬뽕전골 중국집 수제 잼 가게 관문시장 국수면 튀각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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