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창동 벽화마을 다섯 할머니 마산어시장 탐방 콩국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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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이 번주, 창원 마산합포구 편으로 방송을 합니다.

이곳에 있는 창동 벽화마을을 걷다가 다섯 할머니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함께

합니다. 지난 주, 첫 방송으로 찾아갔던 서울의 풍경과 창원은 또 다른 풍경을 선사

합니다. 김영철이 찾아간 창동 벽화마을은 힘듦을 잊게 만드는 골목 구석구석의

벽화들로 구경하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방송 중에는 핑크색 옷을 입은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할머니와 김영철은 손을 마주

잡고 대화를 한창이어 나갑니다. 특히 김영철이 다섯 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밥상에 모여 앉아 할머니들의 모습에서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지키고 의지해 온 세월이 느껴집니다.

 

 

함께 식사를 하던 할머니 중 한 분이 과부가 다섯이야, 뭐가 적적해, 여자들끼리 더

재미나지라고 말해 주변 할머니들의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짓궂은 농담으로 자신들의

지나온 삶을 이야기 하는 다섯 할머니들의 모습에서 할머니들이 살아온 삶을 느겨

봅니다.

섯 할머니가 전하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방송에서는 창동 벽화마을의 진정한 모습을 담기 위해서 높은 언덕을 올랐습니다.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섯 할머니의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김영철은 마산어시장을 탐방합니다. 그곳에서 갓 잡은 생선을 두고 벌어진

경매 현장은 생선을 구매하기 위한 경매에 나선 상인들의 흥정소리가 어시장을 가즉

메웁니다. 김영철은 따뜻한 콩국 한 그릇을 상인들에게 나누며 출출했던 배를

함께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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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