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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죽은 엉덩이를 살려라- 엉덩이 근육”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하빈다. 우리 몸의 엉덩이는 상체를 지탱하고 몸의 균형을 잡는 데
중요한 근육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필요한 에너지를 낼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엉덩이입니다. 방송에서는 간단한 테스트로
엉덩이 생사를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고은 씨와 함께 죽은 엉덩이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죽은 엉덩이 증후군”이란 둔부 기억상실증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이 현상은 엉덩이 전체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대둔근, 엉덩이 위쪽 측면, 허리와
엉덩이 경계부분인 중둔근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죽은 엉덩이 증후군의 원인은 장시간 의장에서 생활아며 둔부와 복부의 힘이
약해져 그 결과 엉덩이 부위의 힘을 주는 법을 모르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허리와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골반이 앞으로 회전하는
하지교차증후군을 발생하게 되면서 체형이 변하게 됩니다.
몸신으로 출연하는 마사지 전문가 구동명은 통증을 잡고 혈압을 낮추는
“부활 점 마사지”를 공개합니다. 약해진 엉덩이 근육 대신 허리를 많이 사용해
허리가 아프거나 엉덩이 근육이 뭉친 두 지점만 풀어주면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혈압까지 낮춰주는 마시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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