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 몸신이다 정남식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권위자 심근경색 이용식 무릎굽히기 허리 들기 운동 이광기 경동맥초음파 죽종 발견 김대중 대통령 심장 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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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의에게 듣는다, 뚫어야 산다! 심근경색이라는

주제로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막혀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전 세계 사망원인 1, 우리나라 40~50대 중년들의

돌연사 1위로 손꼽히는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은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고 전조증상이 있더라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목숨을 잃게 됩니다.

 

 

방송에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줄 명의로 정남식 심장내과

명예교수가 출연합니다. 정남식 교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심장 주치의로

22년 전 이용힉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이용식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을 때 병원에서 만난 담당 주치의가 바로 정남식 교수였던 것입니다.

정남식 심장내과 전문의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매일 할 수 있는

두 가지 운동을 소개합니다. 큰 근육을 키워 심혈관 건강과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무릎 굽히기와 근육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는

허리 들기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기는 심장 검사 중 경동맥초음파 검사에서 죽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광기는 흡연과 고지혈증이 원인으로 지목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와 콩나물 그리고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것까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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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