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윤부연 당신과 함께였다면 마운틴 허니 치킨 약초 영재 윤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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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인 윤부연 당신과 함께였다면]

 

소나무 숲에서 벌과 함께 춤을 추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노란 “꿀 마스크 팩”을 하고 이승윤을 맞이한 그녀의 정체는 자연인 윤부연 씨입니다. 자연인에게 숲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환상의 놀이터라고 합니다.,

 

말하는-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말괄양이라고 불렸던 산골 소녀, 그녀가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면 따라올 사람이 없었고 산나물 따기 내기를 하면 항상 1등을 했습니다. 산 약초 캐는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산골 조기교육을 받은 약초 영재로 자란 것입니다.

 

 

19살이 된 해, 휴가 나온 군인을 우연하게 만나게 되었고 끈질긴 구애 끝에 20살에 결혼했지만 시집살이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남편의 사랑 덕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자연인을 업은 채 산책을 시켜주기도 하고 신혼 방에 오징어나 간식거리를 챙겨주기도 했을 정도로 남편과의 추억 많습니다.

 

나물-캐는-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행복하던 결혼 생활, 그런데 어느 날 청천벽력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남편이 회사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위해 매일 간절하게 기도했던 자연인.

 

약초물-만들기
출처-나는자연인이다

그렇게 남편은 40일 만에 의식을 되찾았고 병상에서 완전하게 일어나지 못했지만 깨어났다는 것에 감사하며 23년 병간호를 했던 자연인, 오랜 간병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이 쇠약해졌고 당시 그녀가 떠올린 것은 바로 산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수십 가 약초를 달인 비법 물 덕에 어머니의 병이 치유되었던 기억을 떠올려 자연인은 남편과 함께 산으로 가서 좋은 약재를 먹으며 지내기로 다짐하고 산으로 향했습니다.

 

장작불-피우기
출처-나는자연인이다

각종 약재로 담금주를 담구고 약초 물을 만들고 산에 터를 닦아 놓길 13년으로 자연인의 바람이 무색하게 남편은 병상에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남편과 함께 살고 싶었던 산에 홀로 오게 된 자연인, 지금도 남편이 사무치게 그립고 곡절 많은 삶이 애달프기도 하지만 산에만 있으면 잡념은 사라지고 말괄량이로 돌아갑니다.

 

꿀-채취하기
출처-나는자연인이다

매일 아침 산을 한 바퀴 돌아야 몸이 풀리는 자연인, 혼자 살기에는 큰집처럼 보여도 동물 식구들이 곁을 채워주니 외로움을 느낄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촬영장까지 휘어잡은 손맛에 승윤과 제작진들은 놀랄 정도입니다. 그리고 자연인만의 비밀 재료가 들어간 “마운틴 허니 치킨” 레시피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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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