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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말고 흙길- 제주청년농부 72시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는 벌써 5년 째 살고 있는 청년 농부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꽃길을 꿈꾸고 있을 때 이들은 당당하게 흙길을 선택했습니다. 이곳에는 사업에 실패해서, 힐링 시간이 필요하서, 농업에서 시작해 더 큰 꿈과 가치를 찾기 위해서 각자 고향을 떠나 제주도로 찾아왔습니다.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이곳으로 오게 된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열정“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제주도에서 다시 자신들의 일을 찾아 온 청년들을 만나 봅니다.

10여 명의 제주청년농부들과 함께 살면서 10월4일부터 함께 “가짜 농부”프로젝트에 참여한 6명의 새로운 청년들이 있습니다. 손에 흙 한번 묻혀본 적 없는 청년들은 한 달 동안 주 3회 하루 6시간씩 일과 작업을 진행합니다. 하루 6시간 동안 주 3일 농사일을 하고 4일도안 자유시간을 즐기며 제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농부 한 달 살기는 여행으로 한 달 살기 해보는 제주의 풍경과 전혀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 알뜨르농부시장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569

064-792-7989

 

 

열심히 농사하는 농부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청년들이 유통과정을 직접 담당해 감귤 농사를 짓고 잇습니다. 제주청년농부들과 가짜농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귤밭에서 귤울 직접 따와서 “알뜨르 농부시장”이라는 직판매 장에서 수확, 포장, 판매가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라도 선착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알뜨르 농부시장”은 유통 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수확해 온 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귤박스에 이름 세 자가 들어가 있는 감귤 품질 관리원 도장을 찍으면 귤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미입니다.

보다 더 낳은 공동체 생활을 하기 위해서 청년 농부들은 마을 궂은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 행사에 자원봉사를 하며 청년 농부들은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힘든 일도 있지만 청년 농부들은 항상 함께 하며 유쾌함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법을 배워 화염방사도 해보고 액비도 공부하며 친환경 농사에 도전하고 있는 농부들은 모두가 함께 살기 위해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생산자도 소비자도 건강한 농산물을 만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청년들은 경쟁으로 힘들어 할 때 청년 농부들은 제주 자연에서 자신들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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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