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시청자 게릴라 맛집 특집으로 방송을 합니다. 오늘
게스트로 출연하는 박해진과 함께 강경 맛집으로 소문난 “강경해물칼국수”를 찾아가
먹방을 보여줍니다. 방송에서 뚱4 못지 않은 식성을 가진 박해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강경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 찾기에도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조금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에 이곳은 찾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 강경해물칼국수
충남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56-8
041-745-3940
■ 내당한우
충남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52번길 6(오관리(393-2)
041-632-0156
이곳 해물칼국수에는 바지락, 굴, 홍합, 미더덕 등 서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엄청난 양과 함께 쫄깃쫄깃한 면발은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1인 8천원으로 먹을
수 있어 다른 곳에 비해서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닙니다. 하지만 칼국수 안에 들어가
있는 해물의 양을 보게 되면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식당은 오로지 칼국수 하나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리에 앉자 인원수만
얘기하면 됩니다. 면도 우동처럼 굵고 탱글탱글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강경해물칼국수는 해물부터 시작을 해서 쌀, 고춧가루까지 모두 100%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처음 칼국수를 먹을 때에는 해물에서 나오는 국물과 함께 양념장을 넣지 말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칼국수에서 바다의 향을 그대로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먹다 조금 색다른 맛을 보고 싶은 분들은 함께 제공되는 양념장을 넣어서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맛까지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강경에 해물칼국수와 함께 소개되는 홍성 한우 맛집은 아직 정보가 올라온 것이
없어 정보를 알게 되면 바로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