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김정훈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느려지는 걸음걸이 뇌종양을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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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뇌종양]

 

우리의 “뇌”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중요한 곳입니다. 우리가 먹고, 말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등 모든 것이 뇌로부터 시작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뇌에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뇌에 생기는 질병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이 바로 “악성 뇌종양”입니다. 악성뇌종양 중에서도 교모세포종은 5년 생존율이 7% 정도도 되지 않은 위험한 질환입니다. 뇌종양은 인구 10만 명에 23정도 나타나는 드문 질환이지만 악성 뇌종양은 한번 발생하면 재발률이 높아 목숨까지 위협 받게 됩니다. 그리고 진행이 빨라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특히 원인도 불문명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병이라 더욱 두려운 존재입니다.

 

뇌종양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운동 중추에 영향을 주면서 허리와 다리에 이상이 생겨 디스크로 의심할 수 있고 종양의 위치에 따라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눈앞을 못 보고나 안면마비가 오거나 청력이 소실되는 등 그 증상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다른 질환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종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는 양성이라고 하는 종양이고 또 하나는 암이라고 불리는 악성입니다. 두 뇌종양 모두 눈에 보이는 봉양을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수술을 할 때 종양 주변의 신경이나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히 절제를 해야 합니다.

 

만약 신경 손상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이 되면 수술 대신 다른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방사선 치료의 일종인 감마나이프 치료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수술을 한 뒤 예후입니다. 같은 수술법으로 수술을 하더라도 양성은 완치가 가능하지만 악성은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경계성 뇌수막종은 수술하지 않으면 뇌압이 차서 마비가 오고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뇌종양 수술은 수술의 특성상 종양을 제거할 때 불가피하게 신경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뇌종양 환자들이 수술 후 후유증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과연 수술 후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김정훈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 명의 서창희 교수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통풍 아주대학교 류마티스내과 과장 급성통풍 만성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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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