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서창희 교수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통풍 아주대학교 류마티스내과 과장 급성통풍 만성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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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일상을 위협한다, 통풍]

 

통퐁은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고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병입니다. 그래서

통풍을 통증의 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통풍 발작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통증은 며칠 동안 계속되다가 괜찮아지기를 반복하고 있어 아플 때만 약을 먹고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게 되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급성 통풍에서 만성 통풍을 진행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관절 변형이 나타나면서 체내에 요산 쌓인 요산으로 신장 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술과 고기를 많이 먹으면서 국내 통풍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고열량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으면서 통풍에 더 많이 노출 되고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우리의 일상까지 위협하는 통풍의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통풍으로 우리 몸속 특히 관절에 요산이 쌓이면서 모든 관절이 붓고 변형이 생기게 됩니다. 몸속에 과도하게 생긴 요산은 피부를 뚫고 터져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간에서 대사되면서 생기는 분해 산물로 요산이 과도하게 만들어지게 되면 요산이 콩팥을 거쳐 소변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요산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을 고요산혈증이라고 합니다.

 

급성 통풍의 특징은 며칠 동안 엄지발가락 등이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는 일시적으로 약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급성 통증의 통풍 발작 주기가 잦아지게 되면 시장까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통풍 치료의 핵심은 바로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환자들은 통풍이 악화 되는 것을 관리하기 위해서 약을 먹거나 식이조절을 해야 합니다. 통풍은 생활습관 질환이기 때문에 자신의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통풍 환자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과 섭취 가능한 음식을 알아보고 먹는 것이 불가한 음식의 영양소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봅니다.

 

서창희 교수/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교수,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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