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척추 김기택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강직성 척추염 수술 척추후만증 협착증 디스크 근무하는 병원


반응형

명의 전설의 외과의 10- 척추 김기택 교수와 함께 한다.

2010년 허리가 90도로 굽은 환자가 김기택 교수의 수술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머리가 명치까지 닿은 정도로 심각했던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15년 만에 정상적으로 살게 된 것이다. 무려 7개월에 걸쳐 환자를 똑바로 세운 수술 기술과

결과는 놀라정도였다. 김기택 교수는 이 수술을 통해서 척추 예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내 척추 수술 대가로 자리를 잡았다.

정상에 오른 김 교수는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한계를 넘기위해 도전과

노력으로 척추 치료 수준을 끌어 올리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기택 교수와 함께

척추 질환와 그에 대한 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현재 강직성 척추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 바쁘게 살다 보니 병원을

찾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는 사이에 허리는 더 빠르게

구부려졌고 관절은 뻣뻣하게 굳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강직성 척추염은 원인 모를 염증이 발생해 허리가 점점 구부러지고 병으로 고개를

들어 앞을 볼 수 없고 바르게 누워서 잘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한다.

강직성 척추염 수술은 골다공증과 신경 마비라는 위험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척추 후만증은 척추를 잡아주는 근육의 힘이 노화로 인해서 약해져 허리가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 질환은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하거나 생활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척추 후만증 수술은 1,2차로 나눠서 할 정도로 복잡한 수술이다.수술 후에는 허리를

구부릴 수 없어 혼자 양말도 신을 수 없고 움직임에 제약이 있기때문에 수술을

결정할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

척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협착증과 디스크는 신경이 지나가는 구멍이 좁아지거나

돌출이 되면서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허리에 통증 뿐아니라 방사통을

유발한다. 이런 경우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고 있다. 하지만 수술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김기택 교수는 당장 다리에 마비가 오는 것이 아니면 수술은

최대한 나중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많은 환자가 먈물 치료와 주사 치료만으로도

충분하게 좋아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방송을 통해 척추 분야의 전설인 김기택 교수의 수술법도 함께 알아 본다.

<명의 프로필>

김기택 교수/정형외과 전문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