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 비만으로부터 탈출]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요즘사람들은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 등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비만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지만 문제는 슂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으로 몸무게가 더 늘어나고 있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WHO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지정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고 있는데 오늘 명의에서는 비만 치료를 하기 위한 비만대사수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출산과 임신으로 몸무게가 100kg이 넘는 40대 여성은 다이어트를 시작해 1년 동안 10kg을 뺐지만 아직도 더 많은 kg를 줄여야 합니다. 특별하게 아픈 것도 문제가 되는 것도 없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10kg 감량 뒤 멈춰있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감량을 했지만 내장지방 수치가 정상보다 두 배 이상으로 당뇨와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대사증후군 경계에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한 번 늘어나기 시작한 몸무게는 150kg을 넘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3년 전 3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몸무게가 더 늘어났습니다.
비만으로 건강을 잃고 나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비만대사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이 수술은 위 저부를 절제하는 위소매절제술.
위의 75%를 잘라 음식 섭취량을 줄여 체중을 줄여 비만을 치료하는 비만대사수술은 가장 효과적인 비만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비만대사수술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5kg/㎡ 이상이거나 30kg/㎡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 지방산, 수면무호흡증 등 비만 관련 합병증이 있는 경우
▶2형 당뇨병 환자인 경우 당뇨병 치료를 위한 비만 대사 수술 대상 환자의 체질량지수 기준이 27.5kg/㎡까지입니다.
20대에 고혈압, 당뇨, 지방간, 부정맥, 수면 무호흡까지 다양한 질환을 앓게 된 것은 비만과 관련이 많습니다.
병을 고치기 위해서 1년 전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남성은 수술 후 1년 사이 60kg이 줄었지만 살이 빠진 건 물론 앓고 있었던 질환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오믈 명의에서는 외장관외과 박성수 교수와 함께 비만으로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유용한 비만대사수술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명의 프로필>
■ 박성수 교수
고대 안암병원 외장관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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