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성주 참외 명인 손인모 사위 구교민 택배 주문]
경북 성주에는 40년차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참외 명인 손인모 씨와 이제 8개월 차인 초보 농부 사위 구교민 씨가 살고 있습니다. 손인모 씨는 부모님께 참외 농사를 배워 지금까지 참외 농사 외길을 걸어왔지만 최근 한 남자 때문에 머리가 복잡합니다.
그 남자는 바로 사위로 마트에서 청과 코너를 하다 공과금도 내지 못할 정도로 장사가 되지 않아 장인은 함께 농자를 짓자고 제안했고 도움이 절실했던 사위는 장인어른과 함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맛있는 "참외는 스마트 스토어로 판매"를 하고 있어 전국어디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주문은 아래 "링크에서 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열정을 가지고 농사를 시작한 사위, 하지만 잠을 이기지 못해 번번이 지각하고 잘 익은 참외를 실수로 빪아 혼날까 숨기고, 참외 바구니를 던지는 등 매일 사고를 치고 있어 장인에게 혼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성주 참외 장인 손인모 농장은 아래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성주참외보화농장
경북 성주군 선남면 관하길 18
0507-1320-9881
휴무일 : 일요일
항상 죄송합니다. 아버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그래도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장모와 농사를 가르쳐주는 장인 덕에 미소를 잃지 않는 긍정적인 사나이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아내 손은선 씨와 사랑에 빠진 교민 씨는 공주도 안 하고 눌러 다니기 바쁜 사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장인은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결국 사위는 어렵게 사랑을 쟁취하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농사를 짓게 된 사위의 스승이 된 장인, 삽질 한 번 해본 적이 없어 어설픈 사위를 볼 때마다 답답하지만 사위 넉살 때문에 웃으며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매일 새벽 농장으로 출근해 참외를 수확하고 공판장에 배달까지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사위, 그리고 밤이 되면 닭발집 주방장으로 일을 해야합니다. 작년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아 몸이 불편한 어머니 대신 아버지를 돕기 위해 농장 일마 끝나면 바로 닭발집으로 향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도 사위가 힘든 것을 잘 아는 장인, 밤잠을 줄여가며 농장 일부터 사돈 일까지 돕는 사위가 안쓰럽고 기특해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사위 역시 자신을 배려해주는 장인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합니다.

참외 수확을 준비하는 사위, 급한 볼일이 생겨 장인은 사위에게 택배 시간에 맞추 준비하라고 말을 하고 나갑니다. 그런데 오늘 유독 피곤해 보이는 사위는 전날 잠을 자지 못해 얼굴이 붓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지만 피해가 갈까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몰래 하우스를 나와 낮잠에 들고 마는데 잠지 후 일을 마치고 돌아온 장인, 부지런히 참외를 수확해야 할 사위가 보이질 않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사위가 낮잠을 자러 간 것을 알게 된 장인, 택배 시간을 맞춰야 한다고 당부했지만 잠을 이지기 못한 사위를 깨우기 위해 갑니다. 창고 불도 끄고 잠을 자는 사위를 보고 조용히 자리를 떠나고 마는 사위, 과연 사위는 이번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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