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사노라면 남해 선구마을 돌문어 물메기 부자 어부 택배 주문 구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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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남해 선구마을 돌문어 물메기 부자 어부]

 

경남 남해 맨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선구마을에는 어부 부자 정군삼, 정현진 씨가 살고 있습니다. 물메기 조업을 마친 부자를 반겨주는 두 여자가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 이백엽 씨와 며느리 박현애 씨입니다.

 

항아리에서-나오는-문어
남해-문어잡이

산구마을 사랑꾼으로 유명한 두 남자의 애정으로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불편하다는 고부지간이지만 시집살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남해 돌문어 물메기 구입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연락처>

정현진 : 010-3771-9069

 

독신주의였던 아들의 마음을 돌려놓은 것도 고맙고 시부모를 극진하게 생각하는 며느리의 마음도 기특해 한 지붕 아래 시부모와 늦깎이 신혼부부가 살고 있는 집에는 웃음이 넘쳐납니다.

 

평소처럼 뱃일을 하고 돌아온 군삼 씨, 행여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백엽 씨에게 바닷일을 하며 밭일은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건만 아내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백엽 씨가 미끄러운 돌밭을 오가며 천진한 얼굴로 미역을 뜯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과묵한 군삼 씨도 참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당장 그만둬”, “뭐 하는가”라고 큰소리를 치고 맙니다.

 

백엽 씨는 남편이 좋ㅇ하는 미역국을 끓여주기 위해서 바닷가에 나섰습니다. 남편의 걱정하는 마음을 알지만 아이처럼 대할 때면 섭섭하기만 합니다. 넘치는 사랑만큼 걱정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부부.

 

아내에게 큰 소리를 냈던 것이 미안해서 일까 군삼 씨는 늦은 시간 조용히 집을 나섭니다. 하늘도 울고 갈 천생연푼 군삼 씨와 백엽 씨의 사랑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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