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방송 오늘저녁 봉평 해물갈비 메밀짬뽕 마포 비빔메밀국수 온메밀국수 판메밀국수 평창 봉평차이나 원당국수 잘하는 집


반응형

[국수의 신- 메밀국수]

부드러운 식감과 구수한 향이 일품인 메밀국수가 중화요리와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해산물뿐만 아니라 왕갈비에

산낙지까지 들어가 있는 해물 갈비짬뽕이 오늘의 메뉴입니다. 특히 해물갈비짬뽕에

들어가 있는 부드러운 메밀면이 이곳의 인기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봉평차이나- 해물갈비 메밀짬뽕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36

033-335-9888/ 영업시간: 11~1930

원당국수 잘하는 집- 비빔메밀국수, 온메밀국수, 판메밀국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2

02-322-5582/ 영업시간: 1030~21(일요일 휴무)

 

 

중화요리는 맛있기는 하지만 기름지고 자극적이라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을 깨고

싶은 마음에 해물갈비짬뽕을 만들고 싶었던 사장님이 만들고 있는 면발은 일반

메밀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루틴 함량이 높은 국내산 품종 쓴메밀 가루를 이용해

면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쓴메밀면은 밀가루 면보다 소화가 잘되고 당뇨나 고혈압

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쌉쌀한 향을 내는 쓴메밀 면에 어울리는

육수를 만들기 위해 갈비육수와 북어 육수를 반씩 섞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어 육수를 넣기 때문에 개운한 맛이 일품인 국물은 쓴메밀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많은 손님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메밀국수 집이 있습니다. 먹어도먹어도 질리지

않고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 3총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중에서도 손님들을 줄을 서게 만들고 있는 최고의 메밀국수는 바로 비빔메밀국수

입니다. 메밀 면발과 잘 어우러지는 깊고 구수한 맛의 비빔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사골육수와 동치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수한 사골육수와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내는 동치미가 만나 비법 양념장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비빔 양념장에는 식초나 설탕을 넣지 않고 오디 청과 매실청을 넣어 맛을 내고

있습니다. 두종류의 멸치를 12시간 넘게 끓여내 진한 맛을 내는 온 메밀국수와

탱글탱글한 면발의 판 메밀국수도 봄철 잃어버린 식욕을 돋우고 있는 곳을 함께

찾아가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