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의 탄생- 연 매출 14억 보리굴비 한 상]
경기도 안성에 있는 <세영이네>는 식사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보로 여름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리굴비 한 상” 때문입니다. 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녹차 물에 밥을 말아 보리굴비를 올려 먹으면 무더운 더위도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 잃었던 입맛도 한 방에 돌아옵니다.
누구나 한 번 먹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보리굴비로 이곳은 연 매출 10억이 넘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보리굴비 안에 이곳만의 비법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이곳에 보리굴비는 손님들이 입안에 넣자마자 엄지척입니다.
■ 세영이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녹배길 111-4
031-671-5504
보리굴비 맛의 비결은 쌀뜨물에 있습니다. 보리굴비를 쌀뜨물에 짚과 함께 12시간 동안 담가두면 짠맛은 줄고 딱딱한 보리굴비가 부드러워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보리굴비가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보리굴비와 함께 제공되는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서 각종 채소를 직접 키우고 있습니다. 반찬 하나에도 손맛과 정성으로 만들어 내고 있어 이 또한 이곳이 인기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영이네>는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식당 내부 홀도 넓어서 단체로 방문을 해도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모든 음식을 직접 정성으로 가꾼 채소를 사용하고 있어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