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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 노포의 손맛, 하루 2시간 영업하는 7000원 백반집]
경기도 포천의 한 골목 안쪽에는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하루 단 2시간만 영업을 하는 곳을 매일 다른 백반 한 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일반 식당처럼 보이지만 이곳 백반집 사장님은 올해 85세 정영순 할머니입니다.
남들은 은퇴하고도 남을 나이에 85세의 나이에도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고 청소에 서빙까지 모두 혼자 하고 있습니다.
“포천 7000원 백반집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포천 제일식당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로 14번길 4-6
031-532-0155
7000원 백반 노포로 소개하는 곳은 <제일식당>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집밥처럼 매일 반찬 구성과 메뉴가 변경되고 있어서 매일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도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점심 시간 딱 2시간만 7000원 백반을 맛볼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예전처럼 하루종일 장사를 할 수 없지만 맛을 기억하고 찾고 있는 손님들이 많아 사장님은 힘이 다하는 날까지 장사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생선구이와 찌개 등 함께 차려지는 8~10종류의 반찬은 제철 나물무침을 기본으로 매일 바뀌고 정성 가득한 노포의 백반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건강이 허럭하는 날짜지 1시간이라도 장사를 하고 싶다는 할머니 노포 밥상을 함께 만나 봅니다.
☞생활의 달인 성수동 햄버그 스테이크 달인
☞백반기행 서대문 10000원 제주 옥돔구이 백반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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