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 밥상- 황제불고기 코스& 대구볼찜]
맛과 영양까지 다 잡은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황제불고기 코스”와 “대구볼찜”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황제불고기 코스”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경기도 성남에 있는 <불고기미식관>이라는 곳으로 어디서도 먹어볼 수 없는 음식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불고기미식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27 하나프라자 2층
031-712-8121
“황제불고기 코스”에는 표고들깨탕을 시작으로 해서 불꽃 등심 샐러드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산 송이와 산낙지, 전복이 들어간 황제불고기로 마무리를 하게 되면 여름철 보양식으로 최고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우불고기를 만들 때에는 대를 이어서 내려오는 씨간장을 이용해서 맛을 내고 있어 깊은 풍미 좋은 맛이 특징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맛집은 무더은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먹게 되는 매콤한 음식입니다. 바로 “대구볼찜”으로 큰 대구 볼에 붙은 살점은 도톰하고 맛이 좋아 찜으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대구볼찜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마포에 있는 <서울 큰입탕>입니다.
대구볼찜에는 건새우와 멸치를 소금에 찐 다음 끓인 육수에 새우젓을 갈아 넣고 만든 빨간 양념으로 끓여내 한 번 맛을 보면 계속해서 수저를 들게 만듭니다.
■ 서울 큰입탕
서울 마포구 도화길 14-5
02-7070-090
<서울큰입탕>에서는 볼살을 주로 사용해서 무려 30년 내공으로 만들어 내 화려한 비주얼은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입니다. 평일 저녁에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구볼찜에는 대구 머리를 통째로 사용하고 있는데 초벌을 해서 한번 쪄서 양념이 잘 베이도록 하고 살이 탄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양념에는 들깻가루와 전분을 넣어 매운 맛으로 간이 잘 베어 텁텁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