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10년 숙성 묵은지갈비전골]
-10년 숙성 묵은지갈비전골 식당 맛집 정보는 글 중간에 있습니다.-
충북 진천에 있는 <농민쉐프의 묵은지 화련>에서는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묵은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묵은지통갈비전골”은 깊은 맛의 묵은지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커다란 냄비에 10년 된 묵은지 반을 넣고 거기에 두툼한 고기도 반을 넣어 푸짐하게 끓여내는 “묵은지통갈비전골”은 묵은지에서 나오는 국물과 고기에서 나오는 육수가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묵은지통갈비전골”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묵은지통갈비전골”에 들어가 있는 묵은지를 쭉 찢어 갈비살에 올려 돌돌 말아 먹으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묵은지지만 그 맛이 깊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 농민쉐프의 묵은지 화련
충북 진천군 덕산면 구산리 233-1
043-536-5191
영업시간: 10시30분~20시30분
이곳에서 묵은지갈지전골을 만들 때에는 10년 된 묵은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2년 된 묵은지. 4년 된 묵은지도 함께 사용하고 있어 묵은지 맛의 깊이가 서로 어루어져 더욱 맛있는 묵은지통갈비전골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이곳 사장님은 지금도 사용하는 항아리가 시할머니가 시집을 왔을 때부터 있던 것으로 무려 100년이 넘은 항아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재료도 100% 직접 농사를 지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식당입니다.
또한 묵은지 보관은 지하에 숙성고를 만들어 무려 1톤 가량의 김치를 10년 째 보관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묵은지가 10년이 지나도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고춧가루가 아닌 고추씨로 양념해 훨씬 더 오래 숙성시킬 수 있고 연잎을 이용해 국물 맛의 깊이가 더욱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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