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사랑을 나누는 빵집]
경기도 군포에는 “사랑을 나누는 빵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고재영 빵집>으로 대형 프렌차이즈 빵집 속에서도 작은 자본으로 다른 빵집과 차별화를 통해서 최고의 동네 빵집으로 자리를 잡은 곳입니다.
<고재영 빵집>에서는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인심, 그리고 정직하고 담백한 빵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몇 만 원 정도만 팔리던 정말 장사 않되는 빵집이었습니다. 그런데 SNS를 통해서 손님들과 소통하면서 점점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군포 최고의 동네 빵집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사장님은 동네 작은 빵집이 대형 프렌차이즈 빵집과 경쟁할 수 없는 처지라 화상채팅을 통해서 주문은 물론이고 손님들과 소통을 하면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가까운 거리는 배달까지 해주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고재영 빵집
경기도 군포시 광정로 25-16
031-397-2295
고재영 빵집은 행복을 나누고 사랑을 파는 빵집으로 유명합니다. 빵집 한쪽에는 경기도 우수자원봉사자 인증서와 한국재능나눔대상, 행자부장관 표창,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서 등 상당히 다양한 상장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빵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재영 사장님은 지역 내 중학생에게 제빵, 제과사가 되는 일과 빵 만드는 과정을 알려주고 강사로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2000장이 넘는 현혈증을 모아 1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있는 빵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