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엄마는 슈퍼우먼 40년 외길 맨손 호떡 굽는 엄마 세종전통시장 호떡집 생생정보

[생생정보 – 엄마는 슈퍼우먼, 40년 외길 맨손 호떡 굽는 엄마]

 

추운 겨울이면 떠오르는 추억의 간식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거리 정비 사업으로 노점상들이 보이지 않지만 붕어빵, 어묵, 호떡 등 겨울을 대표하는 간식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조치원-호떡가게

오늘 “생생정보- 엄마는 슈퍼우먼”에서는 겨울 간식의 대표 주자인 호떡 굽는 엄마를 만나 봅니다. 오늘 주인공은 무려 40년 동안 호떡 외길인생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조치원 40년 외길 맨손 호떡 굽는 엄마 정보는 바로 아래에 있어요”

 

 

 

■ 조치원찹쌀호떡

충남 조치원읍 조치원8길 42

 

호떡 굽는 엄마는 세종전통시장 안에서 호떡을 만들어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겨울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떡 반죽은 찹쌀을 넣어서 만들어 호떡은 찰진 맛까지 환상적입니다.

 

조치원-호떡가게

얼마 전,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호떡을 1개에 1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조금 놀랐는데 이곳은 2개에 1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호떡을 먹을 수 있습니다.

 

조치원-호떡가게

1984년부터 지금까지 장사를 해오고 있는 <조치원찹쌀호떡>은 오랜 내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호떡을 기름에 구워내는데 전혀 기름 맛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분들은 꼭 한 번 호떡집을 들려서 맛있는 호떡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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