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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제맛- 200그릇 한정판매 수제비]

분당에 있는 <행하령수제비>는 수제비 맛집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하루에 딱 200그릇만 한정판매를 하고 있어 먹고 싶다고 해서 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늦은 저녁시간이나 오후에 방문하는 분들은 지금 수제비 사정이

어떤지를 알고 방문해야 합니다. 영업시간이 2030분으로 되어 있지만 영업시간 전에

200그릇이 모두 소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하령수제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44번길 14

031-716-2335/ 영업시간: 1130~2030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17시 이전에 보통은 18시 이전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헛걸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반드시 전화로 확인을 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는 일반 수제비와 얼큰 수제비를 맛볼 수 있습니다. 멸치와 디포리, 새끼 갈지

등이 들어간 육수와 사장님이 직접 반죽을 하고 뜯는 노하우가 함께 더해지면 수제비가

빨리 익으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됩니다.

 

 

수제비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는 기본 멸치 육수와 비교해서 다를 바가 없어 보이지만

무와 양파, 밴댕이 등 재료를 모두 하나하나 무게를 재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육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함께 들어가는 8천 마리의 멸치는 비린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찬물에

한 번 우린 후 뜨거운 물에 한 번 더 우려서 넣어 줍니다.

최고급 생면 밀가루 면을 이용해서 계절마다 물의 온도를 다르게 해서 천일염을 녹여

반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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