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는 맛있는 중화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려 10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는 곳들도 있고 적어도 몇 십년동안 그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은 곳이 바로 인천입니다. 오늘은 약 68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인천 신흥동에 있는 <신일반점>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유방순 달인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대반점파 탕수육 달인- 유방순 달인]
■ 신일반점
인천 중구 서해대로 464번길 1-2
032-882-1812
달인은 중국의 3대 음식점에서 일하면서 중국 전통 중화요리 비법을 그대로 전수 받았습니다.
유방순 달인이 만든 “대반점파 탕수육”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중국 산둥반도 주방장 출신의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는 탕수육에는 달인만의 독특한 비법이 숨어 있습니다. 달인의 비법으로
튀겨낸 숙성 통고기에 깊은 맛을 내는 탕수육 양념을 함께 먹으면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을 보게 됩니다.
바삭하게 튀겨낸 고기는 양념을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탕수육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얀 국물에 개운하고 감칠맛 나는 초마면과 고기를 갈아서 만들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유니짜장과 해삼과 새우를 함께 이용해서 만든 금사오룡해삼 등 맛있는 중화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탕수육의 경우 세트 메뉴로 만들어 놓아서 저렴한 가격에 짜장면과 짬뽕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탕수육 소스는 우리가 어렸을 때 먹어 보았던 케찹 맛으로 먹을 수 있어 친숙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