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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은둔식달, 덴뿌라 달인]
대전 유성에는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83세 정무웅 달인이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특히 덴뿌라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덴뿌라는 채소나 해산물을 튀겨낸 요리를 말하는데 과연 오늘 노포는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함께 만나 봅니다.
이곳은 식당 간판이나 식당 내부에 있는 소품을 보면 이곳이 얼마나 오래 된 곳인지를 바로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 내부에는 테이블이 몇 개 없기 때문에 오늘 방송이 나간 뒤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덴뿌라 달인 바로가기
“대전 유성 덴뿌라 달인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향미원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 720번길 54
042-822-3777
영업시간 : 11시~15시
유성 덴뿌라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향미원>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점심시간에만 장사를 하기 때문에 꼭 영업시간을 알고 방문해야 합니다.
<향미원>의 덴뿌라는 마치 다른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기 튀김가 같은 음식라고 하면 알기 쉽지 안을까합니다. 보통 덴뿌라고 하면 야채 등을 반죽에 넣어 튀긴 음식인데 이곳은 고기를 얇게 반죽해서 튀겨낸 음식입니다.
바삭하게 튀겨낸 고기 위에 후춧가루를 뿌려서 나오는데 상당히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이곳에 다른 음식을 함께 주문해도 궁합이 상당히 궁합이 좋은 메뉴입니다.
특별히 탕수육처럼 소스를 찍어 먹거나 부어 먹지 않아도 반죽 안에 간이 딱 맞게 해 놓아서 후추만 뿌려져 있어서 너무나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도 담백함 그 자체라 먹고 나면 계속해서 생각나는 덴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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